안녕하세요. 오늘은 OCN 새 드라마 다크홀 출연진, 김옥빈, 이준혁, 김원희 그리고 카메오 탁재훈과 다크홀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다크홀 방송정보

▶드라마 다크홀 방송 정보

채널: OCN
장르: 공포, 스릴러
연출: 김봉주
각본: 정이도
분량: 70분
시간: 매주 토,일 오후 10:30
첫방송: 2021년 4월30일
몇부작: 12부작
출연자: 김옥빈, 이준혁 외

▶드라마 다크홀 줄거리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

드라마 다크홀 출연진·연출·극본

드라마 다크홀 출연진을 소개합니다. 배우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를 비롯해 카메오 탁재훈이 출현한다고 하는데요. 그밖에 다크홀 출연진 배우들이 워낙 탄탄한 연기력으로 받춰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연출 김봉주 감독은 영화 '신기전','거북이 달린다','황해','시체가 돌아왔다'의 연출에 참여했으며 영화 '더 폰'으로 각본 감독을 맡으면서 더욱 이름이 알려졌죠! 근본을 집필한 정이도 작가는 OCN 드라마 '구해줘', '타인은 지옥이다' MBC 드라마 '아이템'등을 집필했습니다. 최근 드라마 원작이 워낙 웹툰이 많아서 저는 다크홀 웹툰 검색어로 한참을 찾아봤는데요. 드라마 다크홀 극본은 정이도 작가님이 집필하셨습니다.

다크홀 김옥빈 & 이준혁

이화선 역/ 김옥빈

유태한 역/ 이준혁

광수대 형사 이화선(김옥빈)과 유태한(이준혁)은 '생존의 시대'와 마주한 생존자로 등장합니다. 배우 김옥빈은 드라마 다크홀에서 역시 많은 엑션신을 소화해냈다고 하는데요. 연기를 마시고도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생존자 이화선(김옥빈)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생존자 이준혁은 강인한 정신력과 투철한 정의감으로 변종인간이 활개하는 아비규환 속에서 끝까지 '사람'으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이어나간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들이 싸워야 할 존재는 비단 변종인간 뿐만이 아닌 변종인간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살아남기 위해 사람이길 포기한 자들을 말하며, 이들은 다크홀이 선사할 또 다른 공포일 것입니다. 제작진은 "극한의 재난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어쩌면 변종인간보다 더 무섭게 다가올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저는 단지 다크홀 소개 몇 줄과 예고편 영상을 봤을 뿐인데요. 벌써부터 손에 땀이 쥐어지는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특히 변종인간들보다 공포스럽게 묘사된다는 인간 군상을 떠올리니 벌써부터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그렇듯 이야기 속에서 희망을 전달해 줄 주인공들과 캐릭터들이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아래, 이화선 역을 맡은 배우 김옥빈과 유태한 역을 맡은 배우 이준혁의 프로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배우 김옥빈 프로필

출생: 1987년 1월3일
신체: 166cm, AB형
가족: 동생 채서진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mokvin/

배우 이준혁 프로필

신체: 181cm, A형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ejunhyuk05/

다크홀 임원희 & 카메오 탁재훈

박순일 역/ 임원희

드라마 다크홀에서 임원희는 지구대 경장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무지시(市)'를 지키는 순일은 지역사정에 밝고 마을 사람들에게도 잘 하는 그런 인물로 그려지는데요. 그런데 그런 그와 유독 사이가 껄끄러운 사람이 유태한(이준혁)입니다. 임원희와 이준혁의 깨알 티키타카가 벌써부터 머릿속에 그려지는데요. 제작진은 "박순일(임원희)이라는 캐릭터는 적당히 착하고 적당히 나쁜 인물이다. 그래서 더 현식적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만나보는 배우 임원희님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겠습니다.

배우 임원희 프로필

출생: 1970년 10월11일
신체: 175cm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
데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소속사: 젠스타즈

다크홀 카메오 탁재훈

얼마전 '미우새'에서 김종국이 탁재훈의 일일매니저로 등장했었는데요. 바로 드라마 다크홀에 탁재훈이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어떤 역할일지 궁금하시죠? '미우새'에서 탁재훈은 시종 김종국에게 나대지 말라는 웃픈 부탁을 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탁재훈은 짠희(임원희)와 함께 경찰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잠깐이었지만 탁재훈의 여전했던 연기력을 엿 볼 수 있었는데요. 워낙 재미나는 캐릭터라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긴 하지만 나름 진지하게 연기에 몰두하는 탁재훈의 모습이 멋있기도 하네요! 물론 극 중 오래 살아남지 못 할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이 들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