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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드럼 연주 첫 무대

by 진실한토마토 2015. 1. 4.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학교 정규 수업에 드럼 수업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참 신선했다. 그러고 몇개월 후 아이들은 음악회를 열었다. 학교 선생님들도 수고해주시고 아이들도 처음으로 작은 밴드의 구성원이 되어 음악회를 열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그 중 시은이가 '드럼'을 연주하는 영광을 얻었다. 잊지못할 추억이 될 듯. 참. 고학년 언니 오빠들의 독주 무대를 보고 녀석의 내년 목표가 생겼다고 한다. 재밌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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