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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희집
'드롱기 데디카 반자동 커피머신'
을 소개해드렸었죠!
써보니 너무너무 좋아요 >,<
하루에도 몇 잔의 커피를 마시는지
좀 우려 수준에 가까운 중... ㅡㅡ;
언니네 오빠네 다 소문내고
그것도 모자라 큰 맘 먹고
언니 형부의 결혼 기념일 선물로
제가 준비했답니다!
저 정말 좋은 동생이죠?ㅋㅋ
언니네는 아이가 어려서
편하라고 더 좋은(비싼)
'드롱기 마그니피카s'
전자동으로 준비했답니다. ^^
며칠전 개봉하고 고맙다고
저에게 사진 몇 장과
소감 몇마디를 보내왔어요.^^
아 저는 중국에 사는지라...
자 그럼 어여 본체를 볼까요?
구지 '드롱기 데디카(반자동)'과
비교를 한다면 일단 덩치가 좀 있죠?
하지만 완전 간편하죠!
물론 수동 느낌 좋아하시는 분은
드롱기 데디카 반자동도 좋은듯~
저희 언니는 애를 봐야해서
불편할까봐 무조건 편한걸로 골랐네요.
크레마가 풍부해서
꼭 카페에서 마시는 기분이라네요!
아기엄마는 '기분'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결혼 기념일 선물 성공했어요~~ㅎㅎ
다음은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컵이 너무 커서
꼭 한약같다고 제가....ㅋㅋ
겸사겸사 부부찻잔도
제가 직접 골라줬어요.
예쁘죠!
드롱기 데디카 Delonghi Dedica EC680M
오늘은 특별한 날 남편이 큰 맘먹고 커피머신을 선물해줬다. 그간은 드립커피를 내려 마셨는데 최근 손목이 아파와서 커피 가는 거 힘들다고 꿍시렁댔더니 드디어 나의 마흔*살 탄생일에 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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