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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by 진실한토마토 2016. 2. 24.

나는 지금 아파요...

라고 침묵한 내 입술위로

내몸이 보내는 유일한 신호.

흐르는 시간속으로

감쪽같이 사라져버리는

더이상 보이지않지만

숨을데도 없는

내 몸의 유일한 신호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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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아동에 관한 뉴스를 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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