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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미우새 비 니트 에르메스 니트

by 진실한토마토 2021. 1. 13.

출처: 에르메스

 

에르메스 니트/ 미우새 비 니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우새에서 가수 정지훈(비)이 입고 나왔던 에르메스 니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 신동엽씨의 패션을 눈여겨 보는 편인데요. 이번엔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 비가 입고 나왔던 니트가 눈에 띄더라구요. 미우새 비 니트, 브라운과 블랙의 색상 조합이 잘 어울리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니트였는데요. 아무래도 비가 입고 나와서 더 멋지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색상도 무난한편이고 겨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싶은 남성 니트라고 생각해서 오늘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미우새 비 니트, 한번 볼까요~ 

 

출처: SBS

미우새 비 니트는 다름아닌 에르메스 니트입니다. 에르메스는 1837년 에르메스가 창시한 매우 역사 깊은 패션 브랜드로 본사는 프랑스 파리에 두고있다고 합니다. 미우새 비 니트는 라운드과 터틀넥 두가지 스타일이 있는데요. 목이 민감하셔서 평소에 라운드만 입는 분들에게는 라운드 타입이 좋겠죠? (저희집 남자가 라운드만 고집해서요~~) 채광에 따라서 느낌이 좀 다른것 같아서 일부러 대비되는 사진으로 캡쳐해 봤는데요. 생각보다 칙칙한 색상은 아닌것 같고 소재도 포근하게 느껴지는게 딱 맘에 듭니다. 또한 에르메스 브랜드는 명품 브랜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가의 가격대가 예상되는데요? 검색해보니 대략 170~175만원 하는것 같네요. 자 그럼 에르메스 모델이 착용한 미우새 비 니트는 또 어떤 다른 느낌인지 한번 비교해볼까요. 저는 확실히 미우새 비 니트가 더 마음에 드는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비 효과겠지요?  

출처: 에르메스

브랜드 에르메스 소개

에르메스는 1837년 티에리 에르메스가 창시했으며 초기에는 마구용품점으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전통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수많은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높은 완성도와 비싼 가격으로 유명하한데요. 1880년 아들이 경영권을 물려받아 파리 근처로 매장을 옮기면서 시장을 확대했으며 이후 손자들이 경영을 맡아 회사명을 에르메스 프레레스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그 후 1922년 최초의 가죽 핸드백을 출시했으며, 1935년 켈리백이라고 불리는 가방을 생산했고 1937년 리옹에 스카프 제작공장이 건립되면서 에르메스 스카프를 출시했습니다. 한편 1970년대에는 비싼 천연 소재만을 고집하여 경영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1978년 장 루이 뒤마 에르메스가 경영을 맡아 혁신을 꾀하면서 제2의 성장기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에르메스는 1990년대에 가장 눈부시게 성장
을 했으며 본사는 프랑스 파리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우새 비 니트, 에르메스 니트에 대한 게시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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