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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명상 책 한줄] 코끼리 명상앱 나는 누구인가?/ 기시미 이치로 '우리가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이유'

by 진실한토마토 2020. 12. 6.

안녕하세요, 아침명상 책한줄의 모르포 인사드려요~★

오늘부터 미라클 모닝 시간에 명상과 책 한줄에 관한

짧은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 

 

소중한 아침시간에 제가 얻은 깨달음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출처: 코끼리 명상앱

오늘 명상시간엔 인생후반전 준비하기에서

나는 누구인가? 에 관한 내용을 들었어요. 

나는 누구인가? /인생 후반전 준비하기 (저자 최주섭, 성우 명로진)

 

퇴직후 그동안 자신이 가진 자아가 페르소나(가면)임을 알아채고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 나에 대한 통찰을 하여

새로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네요.

또한 바디스캔을 해 볼 것을 권했는데요. 

여기서 바디스캔이란 명상의 한 종류로

몸의 통증부위에 손을 올려 마치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듯 만져주듯 아픔을 온전히 느끼고 위로하는 행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자리에 앉아서 한번 실천해보세요.

이상하게 아픈 부위가 편해지는 것 같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거예요. 

 

 

 

 

 

익숙한 자아에 대한 느낌이 무너져 내릴 때
우리가 만나는 공허함에 움츠러들지 않을 수 있다면
그것은 삶에 대한 현존이고 새로운 가치이다.

심리학자 존웰우드 

 


이번엔 오늘 낭독한 중국어 책의 일부입니다.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의 책

'관여하지 않을 수 있는 용기' (한국어 버젼은 확인중)

아들러의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육아서적으로

인상깊은 한 줄이 있어 옮겨왔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왔을 때

무턱대고 잘했구나 혹은 잘해줘서 고마워

라고 말하기보다는

아래와 같이 말해주면 좋을 듯 해요.

 

공부는 결코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지금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비로소 미래사회를 위한 공헌인것이다. 

기시미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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