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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오삼광빌라 25회 다시보기, 26회 예고편

by 진실한토마토 2020. 12. 13.

안녕하세요, 모르포 인사드려요~★

와우~ 아침에 일어나보니 밖에 눈이 왔네요~~

드라마 리뷰하기 좋은 날씨?예요~~~ㅋㅋㅋ

 

지난주 '오삼광빌라' 24회에서

우리의 빛채운씨가 곤경에 빠졌었는데요~

바로 빛채운씨가 맡았던 '스타일링 클래스'의

옷들이 모두 사라져버렸다는~~

얼마나 난감했을까요! 

그래도 역시 위기대처능력이 뛰어난 빛채운씨

즉흥적으로 생각해낸 아이디어로 잘 해결~~

 

 

 

한바탕 소란이 끝나고 

사무실에 돌아와 사내 익명 게시판을 보니

글쎄 누군가 빛채운씨의 가정사를 폭로해놨다는.

정원대표 엄마 이춘석씨를 비롯해 난리가났는데요.

 

 

 

 

 

마침 복도에서 마주치는 이춘석 회장님

친할머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차갑죠~~

 

정원대표는 여기저기서 걸려오는

전화에 대처하느라고 바쁘네요~~

이거 무슨 홍길동도 아니고

딸을 딸이라 하지 못하니......

엄마로써 또 딸로써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이 시각 빛채운은 역시 씩씩하게 대응하기로

누가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증거를 찾기로 해요.

 

 

 

그러다가 엄마 순정씨의 따뜻한 메시지를 받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 눈물이 나요..ㅡㅜ 

힘들때 내가 가장 의지하는 사람의

따뜻한 한마디가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마음이 뜨거워졌어요.

 

 

 

돌아온 우리의 '제임스씨' 

신이나서 삼광빌라에 돌아와 순정씨와 이야기를 나눠요.

순정씨에게 근심이 있어 보인다며 뭔지 몰라도

용기를내서 진심을 전하라고 응원해줍니다. 

이에 순정씨 힘들때 제임스씨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우리의 귀여운 '제임스씨' 기분좋아 베시시 웃네요~~

 

 

 

확세삼촌을 만나 신이난 제임스씨

어쩜 저리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으시는지~~

드라마를 보는 저도 신이났다는...ㅋ

확세삼촌이야 원래 천진난만하셨지만요..ㅋㅋㅋ

아무튼 '임스형' 돌아왔다고 확세삼촌도 신이났네요~~

 

 

 

아~~~ 저 발랄까불 모드~~~ㅋㅋㅋ

 

 

 

그나저나 빛채운의 아빠 박필홍

우연히 정민재와 부딪히네요.

다행히? 들키진 않았지만

여전히 돈복이 많다며 민재씨를 보며

중얼중얼~~~

 

 

 

 

오~~~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어요!! 

손정후씨! 또다른 '정후'씨

넘어질뻔한 민재씨를 잡아준 정후씨

우재희 대학 선배였군요~~

다행히? 민재씨와는 나이차가 많아보이진 않던데.

혹 새로운 로맨스를 기대해도 될까요???  

 

 

 

신이나서 배달을 돕는 제임스씨

까불까불 말고 살살 다녀오라고 말하는 확세삼촌

잘은 몰라도 제임스씨 그간 정말 외로웠나봐요.

그래서 북적북적한 삼광빌라에 살았던 시간이

정말 좋았나봐요~ 

 

 

 

빛채운은 역시 장서아를 의심하는 듯 해요.

저는 삼광빌라의 빛채운 캐릭터가 늘 봐왔던

캔디 캐릭터와 달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요.

선하지만 절대 참지않고 악에 굴하지 않는 그런 캐릭터~

답답하지 않고 시원시원한 그녀, 매력적이예요!

 

 

 

행사에서 벌어진 일 때문에 장서아와 맞짱뜨는? 빛채운

이에 장서아 끝까지 시치미를 떼는데요.

긴머리 베베 꼬면서 아주 대수롭지 않다는 저 표정

우연히 빛채운과 장서아의 대화를 듣게된 정원씨는

대표라는 위치 때문에 어쩔수 없이 빛채운에게

너무 심했다며 차갑게 대하네요. 

 

 

 

정원대표의 '그만 나가보라는 말'에 

눈물이 글썽글썽 한 빛채운

모함글에 속아주고 함정에 빠져줘도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고 장서하에게 

말합니다. 

 

 

 

사무실에 혼자 남은 정원대표

'엄마는 여전히 너를 지켜주지 못하네' 

라고 말하며 가슴아파합니다.

 

 

 

한편 프랑스 연습생으로 가게된 이해든

프랑스에 따라가더라도 결국 허드랫일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고민에 빠졌는데요.

이때 '막장' 선생님과 부딪힙니다.

아무래도 막장(Mark Jang) 선생과 인연이 있는것 같죠?

 

 

 

오~~~ 좋은예감이 들어요.

막장서생님에 해든이에게

모델 땜빵 아르바이트를 부탁했는데

매우 훌륭히 소화해 내 카메라 감독에게

소질있다고 칭찬받는 해든

역시 그간 헛된 노력은 아니였네요!

곧 좋은일이 생길것 같죠? 

 

 

 

제임스씨 확세삼촌~!

두 분 모두 

들켰습니다!!!ㅋㅋㅋ

제임스씨는 아들 재희씨에게

확세삼촌의 애정행각은

차바른과 임스형에게 제대로 발각!ㅋ

 

 

 

 

하루종일 힘들었을 빛채운을 위로해주는 코알라씨

실례일지 모르겠는데 사실 저

코알라 사진 서치해서 대조해봤어요...ㅋㅋ

용서해주세요 우재희씨 저 우재희씨 팬이예요~~~>.<

 

 

 

 

우정후씨가 걱정되서 전화한 정민재씨

전화받는 모습이 제임스씨인지 우정후씨인지

마구 헷깔리는데요..ㅋ

본인도 좀 그래보이죠?

 

 

아~~ 그냥 우정후씨네요!~

까탈스런 꼰대 정민재 전남편 우정후씨!

 

 

 

그나저나 낮에 '또다른' 정후씨를 떠올리는

민재씨의 표정이 심상치않네요.

우리의 제임스씨는 어쩌라구요~~~~

 

 

 

또 다른 감동

라훈이가 드디어 용기내어

서한대학생이 아니라고 엄마에게

고백하기로 한 순간

 

 

 

우리의 삼광빌라 천사 캐릭터

엄마 순정씨 거짓말한 라훈이를 혼내기보다는

그간 힘들었을 아들을 위로해주네요~~

정말 따뜻한 캐릭터예요~~

저런 엄마 정말 있나요??ㅋ

 

 

 

이번엔 교팽 황나로씨와 대치하는 우재희씨

니가 한 짓이잖냐며 따지니 증거있냐 하네요.

황나로는 어쩌다가 그렇게 망가졌을까요?

 

 

 

삼광빌라로 돌아와 쓸쓸하게 앉아있는 황나로

그래도 삼광빌라는 떠나고싶지 않다는 혼잣말을 하는데

왠지 가슴이 아팠어요...

 

 

 

 

이 시각 우리의 순정씨는 또다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 모든것을 말하고 털어버릴 것인지

아니면 그냥 뭍어둘 것인지.

 

 

 

과거를 회상하며 

두사람 모두 용기를 내려 하네요.

한사람은 과거를 밝히려하고

또 한사람은 딸에게 용서를 비네요.

 

 

 

정원엄마 이춘석 회장

여전히 순정씨에게 떠나라고 강요하는데요.

 

 

 

과연 순정씨는 어떤 결정을 하게 될 지.

다음회가 몹시 궁금해지네요~!

 

 

 

26회 예고편에서는

두 커플이 영화관에서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황나로의 행각들이 이제 밝혀지려는지?

한편 김정원은 드디어 빛채운 아빠 박필홍을 만나네요!

 

 

 

마지막 컷을 보니제임스씨

26회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것을 밝히려나봐요!

과연 우정후씨는 앞으로
어떤 모습을 선택해 살아가게될까요?

제임스씨? 아니면 우정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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