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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오삼광빌라 35회 이야기 36회 예고

by 진실한토마토 2021. 1. 17.

오 삼광빌라 35회 

 

생각지도 못한 민재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사실을 못 믿는 우재희
농담 아니냐며 웃는데요…
이에 민재는 결국 정말 반대는 아니고 
단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이유를 궁금해하는 재희와 빛채운
어쩌면 민재와 정후가 ‘첫사랑’인 것이
이유일지도 모른다며 추측하는데요.

우정후씨 10년은 젊어보이네요~
순정의 빨간사전을 들고선 
무언가 확인해보겠다 말하는 민재
그런데 순정씨는 벌써부터 빨간사전이 
민재손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ㅎㅎ
문득 채운에게 전화해 낮에 일을 물어보는데요.

 

순정은 부엌에서 나로의 편지와 선물을 발견합니다.
깜짝 놀라 나로의 방으로 가보는 순정
감사했고 건강하시라며 예쁜 선물을 놓고갔네요. 
전화도 안받기로 마음먹었나보네요 황나로

 

서하는 우재희의 계약건을 가로채달라고

할머니에게 부탁합니다.

할머니는 이건 아니라고 달래지만

서하는 막무가내네요.

 

 

우재희에게 빛채운을 선택한 댓가가 무엇인지
뼈아프게 알게 해 주겠다며 말하는 서하에게
모든 일이 지나가면 자기를 받아달라고 말하는 황나로
이에 허튼소리 하지 말라고 말하는 서하에게
황나로는 키스해버립니다. 

회장은 우재희건을 박필홍에게 맡겼네요.
내막도 모르고 오케이하는 박필홍
갈수록 불안해집니다. 

 

재희는 아버지에게 민재가 결혼을 반대했다고
아무래도 아버지와 순정의 관계를 
오해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우정후는 말도 안된다며 말하는데요.
또한 큰 계약건을 앞두고 조심하라고 충고해줍니다.

 

한편 라운은 푸드트럭 인수를 제안받습니다. 
고민중인 라운

치과 치료를 받는 확새삼촌
의사가 만정과는 결혼할 생각이냐며 묻는데요.
만정이 욕심이 많은앤데 의외라며
확새삼촌의 자존심을 깍아내리네요.
알콩달콩 두사람을 지켜보는 의사동료
보는 나도 닭살인데….오죽할까요..ㅋ

 

확새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의사동료
확새가 못참고 다가가 무슨 유감이 있으시냐고 묻는데요.
이에 유감있는거 맞다고 자신이 만정의 절친인데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어이없다고 
아무리 궁해도그렇지….라고 말하는데
확새도 이번엔 참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합니다. 

 

만정씨 옆에서 다 들었네요.

의사선생을 확 한대 차버립니다.

그리고 확새에게 사과합니다.

이에 기 안죽을거니까 걱정 말라 말하는 만정

 

박필홍은 소지품을 챙기러 우재희 사무실에 들렸는데요.

나오다가 우재희와 마주쳤네요.

우재희는 박필홍에게 연락 끊지말라고

채운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믿음을 달라고 합니다.

 

정원의 회사에 미팅하러가자는 해든을 보며

생각이 많은 막장샘

 

민재는 정원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재희와 채운의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데요.

민재는 정원에게 서둘러서

채운을 서류상으로 인정해달라고 하는데요.

겸사겸사 우정후와 순정을 맺어주려한다는 말까지

이에 뭐래~~~’라고 오바하지 말라고 답하는 정원

 

막장준하와 해든은 정원의 회사에 도착했네요.

도착하자마자 복도에서 민재를 만난 준하

채운과도 우연히 만나 놀래는데요.

이참에 채운과 담소를 나누는 준하

다행히 준하는 서하와 달리 친절하네요.

 

서하가 일부러 채운에게

인턴점수를 낮게주고

정원에게 어려운 결정을 하게 합니다.

게다가 정원은 뜬금없이

채운에게 유학을 제안합니다.

이에 채운은 그런걸 바라는게 아니라며

이럴바엔 영원히 엄마 딸로 인정받지

못하는게 낫다며 당당하게

인정받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에 정원과 채운 둘다 속상해 눈물이 그렁합니다.

정원은 채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회사는 그만두겠다고 말합니다.

(제가 봐도 그게 제일 낫겠네요~ 에공~)

 

제임스가 따로없네요

두 사람 너무 잘어울려요~~

확새는 라디오 노래자랑에 나가기로 했다며

임스형에게 자랑하고 격려도 받습니다.

이때 민재가 나타나 우정후의 염색한 머리를 보고

깜짝 놀라는데요~~

 

삼광빌라에 순정을 찾아온 민재는

단도직입적으로 순정에게

순정과 정후씨의 만남을 지지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아니라며 당황하는 순정씨

우정후씨는 민재씨를 좋아했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민재는 빨간사전을 돌려줍니다.

 

민재가 돌아가고 우정후씨를 찾은 순정씨

그리고 조금 전의 일을 우정후에게 말해줍니다.

그리고 두 분 모두 여전히 서로 사랑하는것 같다고

용기를 내어보라고 우정후씨를 격려해줍니다.

 

채운은 재희를 찾아왔습니다.

당장 채운의 마음을 눈치채는 재희

무슨일이냐며 묻습니다.

이에 대표님 회사를 나올 생각이라고 말하는 채운

또한 정원에게 서운한 마음을 퍼부은 것 역시

후회된다고 말하는 착한 채운

재희는 채운에게 조금만 더 버텨보는건 어떻겠냐

지금까지 해온것이 너무 아깝지 않냐….

위로해줍니다.

 

박필홍에게 전해온 착수금

회장은 드디어 박필홍을 움직이려나봅니다.

순정과 정후를 연결해 줄 생각에

스스로 멋지다고 하더니 이내 또 허전한 민재

이때 옆집 정후씨가 만두를 가지고 왔네요.

민재야말로 스윗한 정후씨에게 넘어가는거 아닙니까?

그나저나 스윈한 정후씨는 정말 민재에게 관심있는듯

허이구 이때 나타난 우정후씨!

민재 바로 그 증세나타났네요. >.<     

오 삼광빌라 36회 예고

, 설마 푸드트럭을 넘긴다는 사람이 박필홍?

좀 황당하네요 어쩌다 라운과 엮이게 되는건지.

사기꾼 포스의 박필홍

그나저나 확새와 쩡이 두사람

관계를 순정에게 들켜버리고마네요..

또 무슨일일까요?

엄마 친딸 데려다 살라며

자기가 나가겠다며 협박하는 서하

아니면 엄마가 나가시던가 라고 말합니다.

 

우정후씨 심리상담을 온건가요.

눈물 콧물 흘리며

민재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말하네요.

드디어 우정후씨의 마음이 전달되는걸까요.

 

한편 우재희는 드디어 터질게 터졌네요.

회장님의 계획대로 계약하기로 했던 회사가

하청업체를 갑자기 바꿔버렸고

이에 난처해진 우재희

어떻게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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