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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오 삼광빌라 30회 줄거리 31회 예고

by 진실한토마토 2020. 12. 28.

오 삼광빌라 30회 줄거리


지난회 오 삼광빌라 30회 엔딩장면이
박필홍이 빛채운을 박나로로부터
구해주는 장면이었죠?
곧이어 코알라씨가 도착합니다.
박나로는 박필홍씨에게 수상하다고
비아냥대지만 끝내는 그냥 모른체하네요.

사이좋게 한 잔 하는 세 사람
이기사(박필홍) 빛채운에게 계속해서
호감을 사는데 성공하는 중
모든 것이 어쩜 저렇게 자연스러운지~
빛채운의 곰돌이 인형이 떨어진 것을 보고
반지고리를 꺼내어 수선을 해 주는 박필홍
박필홍 실수로 바늘에 손을 찔렸는데
빛채운이 다정하게 밴드를 붙여주네요.

삼광빌라에서 마주친 두 사람
벤치에 앉아서 또다시 티격태격
근데 무슨 방구얘기ㅋㅋ
우정후는 민재 방구소리만 들어도
무슨 생각인지 맘을 안다고하고
민재는 우정후씨 방구소리가…@*&^
아무튼 서로 방구에 대해서
서로 더 잘 알고 있다고
아는 척 하는 중, 유치하죠~~~
민재에게 이제부터는 자기 걱정 그만하라고
당신 인생 잘 살라고 말하는 우정후씨
민재는 그런 우정후씨가 어디 딴 곳이 아픈가
은근히 걱정하는데요.

민재는 순정씨에게 들려서
우정후씨 뒷담화하는 중
다른 사람들에게는 친절한 제임스씨
그런데 자기만 보면 까칠한 우정후씨가 된다고

이때 라훈이가 들어와서 모자 좀 찾아달라고
순정씨가 방을 나가자 민재는 두리번두리번
이때 우연히 빨간사전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얼떨결에 자기 가방으로 밀어넣는 민재~;;
어쩌시려구..>.<

 

빛채운과 우재희는 
이기사(박필홍)에 대해서 얘기 중
좋은 분 같다고 말이죠. 
그런데 빛채운은 이기사님이 
좀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혹 뭔가를 눈치챘을까요?

서연이 앞에서 바느질 실수한 것을
자책하며 자수 삼매경인 박필홍..ㅋ
정말 바느질이 취미인 듯~ 
이때 박나로가 전화해서는
아까 많이 어색했다고 또다시 비아냥~

그런데 두 사람의 귀여운 행각들을
누군가 도촬하는 중인가봐요.
달달하게 뽀뽀하는 사진도 다 찍히는 중
누굴까요?

이 시각 순정씨 사전이 없어진 것을 알았네요.
민재는 가지고 온 걸 후회하는 중..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문득 표정이 바뀌면서 ‘이거 어차피 내남자꺼잖아’
하다가 또다시 격열하게 스스로가 챙피하다며…;;;
정말 조울증 맞네요….>.< 

해든은 인터넷 쇼핑몰에 취직했다며 
막장샘과 함께 확새삼촌이 일하는 
가게에 들렀는데요~~
이때 막장샘 재희 아버지를 알아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이제 곧 정원의 아들인 것도 알게되겠네요~?

이때 이모님이 들어와서 합석~~
해든의 취직을 축하하는 축하주를 산다하네요.

정원에게 이제는 ‘엄마’라고 부르는 빛채운
정원은 언제 한번 삼광빌라 사람들을 초대해서
제대로 감사표현 하자고 제안합니다. 
이때 서하는 거실에서 뭔가를 와장창 깨트리고
자꾸 심술궂은 모습을 보이네요…;;

술자리가 길어지는 중~
이모님이 자꾸만 확새삼촌 마음을 아프게하네요~
아무사이도 아니면서 왠 관심이냐며..

속상한 확새삼촌이 안스러워
집에가서 라면 끓여먹겠냐 제안하는 제임스씨

막장샘은 취하고 
이모님은 확새삼촌 안보이자 삐치고
아~ 이렇게 해서
막장샘이 재희씨 방에서
잠드나보군요.ㅋ

확새삼촌은 임스형집에 도착
으리으리한 집을 보고 깜짝놀라는 중

확새삼촌은 임스형과 인생상담중~
요즘 쳐다봐서는 않 될 나무를 
바라보는 것 같다며 자신없는 표정입니다. 
또한 언니인 순정누님이 알게 될까봐 걱정이라 합니다. 
이에 임스형은 순정씨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확새삼촌을 안심시킵니다. 

헛. 이때 마침 확새삼촌은 
임스형이 순정’씨’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임스형 놀리는 중..ㅋ

이모님은 확새삼촌에게 전화하지만
삼촌은 전화를 안받네요.
속이 시끄러운 이모님..

집에 돌아온 우재희씨
침대에 누군가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고
제임스씨인 줄 알고 양말을 벗기는 중….
준하(막장샘)임을 알고는 놀라네요.

빛채운과 알콩달콩 얘기중
옆에서 준하가 잠결에도 괴로워하네요..ㅋㅋ
뭉이가 대체 누구냐며….잠꼬대도 하고.

이모님은 확새삼촌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확새삼촌은 이모님 보고싶어
잠 못 이루는 중

아침밥하는 확새삼촌을
재희엄마로 오해할 뻔한 임스형
새벽장을 봐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해주는 확새삼촌~
요리 한번 배워보지 않겠냐고 소질 있다며
임스형을 격려하는 확새삼촌

순정씨에게 전화해서 집으로 초대하는 정원
서하도 꽤 적극적인데요~ 왠일일까요? 불안하게
그런데 역시나 뭔가 있을 듯

이 시각 초대받은 삼광빌라 사람들
들떠서 이 옷 저 옷 입어보는 순정씨
이때 정원과 빛채운이 픽업왔네요. 

양 티셔츠를 껴입고 기분이 좋은 우정후씨
재희가 아버지를 찾아왔네요.
이때 양 티셔츠 발견..ㅋㅋㅋㅋㅋㅋ
놀리기 시작하는 우재희

이때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는 우정후씨
박나로가 보낸 사진을 받은 이사진 중 하나네요.
이사진들이 정원씨네 집으로 쳐들어 갈 예정이라고.
서하의 작은 아버지 역시 서하에게 전화해 확인하는 중
역시 서하가 계획이 있었네요.

모두 모였네요.
곧 무슨 일이 벌어질것만 같은…
갑자기 친절한 서하.
뭔가 이상한 느낌의 해든과 라훈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이때 벨이 울리고
서하가 작은 아버지와 홍이사님이 오셨다고 합니다. 
모두 당황하는데요.
서하가 손님들을 다른 방으로 모시고 갑니다. 
방이 아니고 베란다였네요...

어떻게 숨겨놓은 딸이 있냐며 따지는 작은 아버지
이제는 더 숨길 수가 없겠네요.

베란다에서 추위에 떨며 숨어있는 순정씨네 가족들
이에 미안하다며 엄마를 쳐다보는 빛채운

정원은 모두에게 빛채운의 존재를 밝히려고 하는데
이때 빛채운이 나타나서 말합니다. 
‘저는 대표님의 딸이 아닙니다’라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한다며…
순정씨 베란다에서 듣고는 쓰러질 뻔

곤란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정원에게 말하는 빛채운
잠시 나갔다오겠다며 대문밖으로 나갑니다.

이때 우재희가 나타났네요.
마음 아픈 빛채운을 안아주는 코알라
역시 따뜻한 코알라씨...

여기서 오 삼광빌라 30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 삼광빌라 31회 보려면 또 일주일 기다려야겠네욧!


오 삼광빌라 31회 예고

이메일 보낸 사람으로 
서하를 의심하는 정원
재희 역시 박나로를 의심하는 듯
민재는 순정씨 만나러 왔다는 핑계로
우정후씨 한 번 보고 
몰래 빨간사전을 놓고가는데
제임스씨가 그걸 발견했네요.
정원은 순정씨에게 미안하다하고
순정은 정원에게 욕심을 내려놓고 
하루빨리 빛채운을 정식으로 딸로 
인정해달라고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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