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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오 삼광빌라 31회 다시보기 32회 박필홍 정체 밝혀지나

by 진실한토마토 2021. 1. 3.

오 삼광빌라 31회 다시보기

 

 

지난회 엔딩이 참 가슴아팠는데요.
빛채운은 속상하고 서럽고 화가난다고
하지만 이미 각오한 일이라며
씩씩하게 말합니다. 
그런데 삼광 가족들은 아직도 베란다네요.
작은아버지가 정원대표에게 직접 대답해보라고
압박하는데요 정원은 망설이는데…
그러더니 결국 입을 엽니다. 
‘저 아이는 제 친딸이 아닙니다’
라고 말이죠….아이구 가슴이야..ㅠㅜ 
게다가 두번이나 반복해서 말하네요.
대표라는 자리가 그렇게 큰 자리인지.
베란다에서 듣고있던 순정은 순간 주저앉습니다. 

 

모두 돌아가고 빛채운이 돌아왔네요.
순정이는 빛채운이 상처받을까봐
말하려는 정원이를 말립니다.
대체 누가 친엄마인지…
순정씨는 정원씨를 차갑게 대합니다. 

삼광빌라에 딱 두 사람만 있네요. 
어색한 두 사람…
확새삼촌 목아픈거 알고 
미리부터 병원 예약 해 준 이모님
마침 이모님 배고픈 거 알았나보네요.
와락 끓여먹으라 음식을 주는데…
와락 안아보자고 말하는 이모님
확새삼춘이 와락 안아줍니다. 
그리고 자기맘데로 생각하고 행동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확새삼촌
내가 어릴적부터 힘들어서… 자신감이 없나..
내가 제대로 된 사람을 좀 받아봤으면
이렇지 않았을텐데…. 어쩌구…하는데
보는 사람 너무 맘아프네요…
이에 내가 치료해주겠다고
내가 주는 사랑 받고 주고싶은 사랑
주면 된다고 말하는 이모님. 

 

정원네 다녀온 삼광 사람들
어두운 표정으로 집에 돌아왔네요.
큰따님 빛채운을 걱정하는 제임스 우정후씨

쩡아 밥먹는 모습 바라보는 확새삼촌

달달한 두 사람~ 이때 사람들 들어오네요.

저녁먹고 온다던 사람들이 저녁먹어야겠다 하니

궁금해하는 만정씨~

 

정원씨 속은 또 어떨까요

나아쁜 서하

힘들어하는 엄마에게 다가와서

잘했다고 토닥?이네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정원은

 

정원씨가 삼광빌라에 왔네요.

순정씨에게 미안하다 말하는 정원

만정은 너무 궁금해하며 뭔데 그러냐고

말해보라며 흥분하는데

결국 해든이 못참고 말해버립니다.

정원이 빛채운이 딸이 아니라 부정한 사실을

해든은 정말 직설적이네요.

순정도 빛채운이 상처받을까 해든을 말렸는데

만정 역시 못 참고 정원에게 따집니다.

그럴수록 빛채운은 상처받고

기가막혀서 심장을 뜯어내고싶은 나도 참는다며

순정도 맘속에 있는 말을 한마디 하네요.

 

우재희는 역시나 교팽을 의심합니다.

박나로 대체 어디까지 망가지려고 저럴까요.

 

속상해하는 만정을 위로하는 확새삼촌

더 들어봐야겠다 흥분하는 만정을 안아주며

말리는 확새삼촌

 

다시 또 미안하다고 말하는 정원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순정씨도 이해해보려 노력하겠다 합니다.

그리고 청이 하나 있다고 말하는데요.

빛채운을 하루빨리 정식으로 호적에 올려달라고 말이죠.

만약 오늘일이 정말 미안하고 후회된다면 서둘러달라고 말이죠.

엄마라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떳떳하게 말할수 있어야한다고.

이에 정원은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시간을 좀 달라고 하는데요.

순정은 모든게 대표님의 욕심이라고 강하게 말합니다.

순정의 말에 놀라는 정원은 순정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곁에있는 빛채운이 제일 마음 아플 듯 하네요.

 

빛채운이 듣고있다 입을 엽니다.

순정과 정원이 다 이해된다고

다만…. 정원에게 부담이 되는 존재가 되고싶진 않았다고

말하는 빛채운에게 아니라며 서둘러 해명하는 순정

정원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은 늦었으니 그만 대표님 모시고

집으로 가라는 순정에게

빛채운은 오늘은 삼광빌라에서 자고가겠다고 합니다.

정원은 몹시 쓸쓸한 표정이네요.

빛채운은 정원에게 얼마나 섭섭할지

 

제임스씨 퇴근시간인가보네요~

해맑은 얼굴로 순정에게 말을 거네요.

웃는만큼 웃을 일이 생긴다며 위로하면서요.

두사람의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한것이

왠지 안타깝네요

 

정원은 서하가 이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을 것이라 의심합니다.

시침을 뚝 떼는 서하

정원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래도 키워준 엄마인데 말이죠.

 

빛채운은 삼광빌라가 그리웠나봐요.

때마침 코알라씨 전화오네요.

한지붕아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얼굴이나 보자고 합니다.

이에 뭉이씨가 코알라씨방으로 간다고 하니

코알라씨 표정이 정말 너무 신났죠!

 

보자마자 안아주는 코알라

건전하게 안아주는 중

묵묵히 곁에 있어주는 남친

얼마나 든든할까요.

빛채운은 정원을 이해는 하는데

마음이 아프다고 합니다.

그리고 순정을 맘아프게하고싶지 않아

왠지 더 비참하고 그랬다고……

아 근데 확새삼촌 노크도 없이 갑자기..

 

다음날 회사에서 마주친 정원

착한 빛채운은 정원이 걱정이 되나봅니다.

정원은 또한 빛채운에게 얼마나 미안할까요.

 

갑자기 정원 사무실로 뛰어들어온 서하

박필홍이 작은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빛채운이 정원의 딸이 맞다고 말을 전했다고 말합니다. 

또한 이 이야기를 빛채운에게 전하는 서하

빛채운에게 죄책감을 뒤집어씌우는 중인가봐요.

다행히 빛채운은 서하에게 만큼은 당당하네요.

 

막장샘과 해든

두사람 사이의 기류가 심상치않죠?

해든은 몸살이 났나봐요.

근데 갑자기 나타난 우재희씨

막장샘에게 엄마 정원 좀 챙기라고 말하네요.

 

민재씨는 빨간사전을 들고 왔네요..ㅋㅋ

이때 우정후씨와 마주친 민재씨

근데 갑자기 존댓말을 쓰기 시작한 우정후씨

남남이라 그렇다고 하는데요~

마침 민재씨 약 알람이 울리고 약을 먹기위해

족발집에 들어가 물을 얻어마십니다.

허이구 근데 빨간사전을 놓고갔네요..;;;

제임스씨는 빨간사전을 한참 들고서 과거를 떠올립니다.

이제서야 정민재가 서운했을걸 알아줍니다.

 

민재씨 잽싸게 빨간사전을 들고 뛰는중ㅋㅋ

우정후씨 다 봤네요.ㅋㅋㅋ

 

막장샘 결국 위문왔네요.

해든은 스타일링 아이템 개싸가지룩을 전달하고

사진좀 보라는 해든에게

막장샘은 설렘을 느끼는 중ㅋㅋㅋ

근데 욱김

 

민재는 사전 어떻게 주고갈라고..ㅋㅋ

근데 이때 막장샘과 마주치기 직전인 민재.ㅋㅋ

두사람 넘 웃긴 상황~

 

우연히 두사람을 본 박필홍

코알라씨가 교팽의 말을 기억해내고

박필홍씨를 불러봤는데

박필홍이 고개를 돌립니다.

아 드디어 정체를 들켰네요.                

놀라는 두 사람

 


오 삼광빌라 32회 다음 이야기

 

 

긴급이사회의가 열렸네요.

빛채운은 정원이 걱정되는데요.

 

이번엔 박나로 회장님에게 붙었네요.

회장님의 직속비서가 된 교팽

 

민재네 집에 또다른 정후씨가 왔나본데요.

이를 딱 마주친 우정후씨

 

박나로는 정원이 박필홍을 만나는 것을

빛채운에게 말해줍니다.

빛채운은 드디어 아빠를 만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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