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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오 삼광빌라 32회 우재희 청혼 , 33회 예고

by 진실한토마토 2021. 1. 4.

오 삼광빌라 32회 줄거리 

 

 

축하합니다.

지난밤 오! 삼광빌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33.3% 시청률을 기록했네요~~~! 

삼광빌라 이제 모든 이야기들이 절정을 향하는 중~

우재희는 빛채운에게 청혼하고

정원은 빛채운을 두고 모진 선택을 합니다. 

자, 이제 오 삼광빌라 32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빛채운 저리 활짝 웃는데

우재희 차마 박필홍이 아버지라고 얘기 못하네요.

빛채운은 박필홍이 좋은가봅니다.

아버지라서 끌리는걸까요?

심지어 이기사님은 만나기만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하는 빛채운

 

민재와 부딪히는 준하 막장샘

준하를 순정씨네서 만나곤

민재는 깜짝 놀랐나봐요.

허당끼 가득한 준하.

그나저나 우정후씨는 빨간사전이

왜 민재에게 있나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빨간사전 또 못 돌려줬네요. >.<

 

우정후는 민재의 병원 진료에 함께 가주고 싶어합니다.

그런 우정후씨를 민재는 몹씨 낯설어합니다.

그래도 흔쾌히? 허락하는 민재

 

황나로 드디어 회장까지 만나네요.

서하를 좋아하니 자기를 믿어달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박필홍을 막아주겠다고 하네요.

 

드디어 박필홍과 이야기를 나누는 우재희

일단 사과하는 박필홍

가명을 쓴 것도 사진을 바꿔치기 한 사실도

나쁜 의도는 아니었다고 변명합니다.

그리고 자기 나쁜놈맞지만

절대 나쁜 의도는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사진들에게 사진을 보낸 사람이

박필홍이 아닌 황나로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대표님 재신임 안건으로

긴급 이사회의가 열렸다고하네요.

이에 빛채운은 정원이 걱정됩니다.

 

현장에서 떠나겠다고 말하는 박필홍

이에 우재희는 그러지 말고 보이는 곳에

있어 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재희가 나가고 난 후

본색을 드러내며 혼잣말을 하네요.

나를 믿어? 나 믿으면 안되는데~’

 

우정후는 민재에게

자기에 대한 울화병이 쌓여 그리된 것 같다고

어떻게 도와주면 좋겠냐 말하는데

민재는 농담으로 흠씬 두들겨 패주면 좋을 것 같다하고

우정후는 깜짝 놀라 도망가는 중.

두 사람 정말 재밌죠.

 

회장님은 정원에게 나타나서

빛채운을 내보내라고 말합니다.

곧이어 황나로를 자신의 직속비서로 임명했다고

이에 정원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정원은 서하에게 왜그러냐며 화냅니다.

서하는 정원에게 엄마도 재희오빠도 등을 돌리니

자기도 어쩔 수 없다 말합니다.

 

황나로는 정규직이라는 사실이 마냥 좋은가보네요.

그리고 이 좋은 소식을 가장 먼저 순정씨에게 전합니다.

역시 삼광빌라 순정씨에게는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이에 순정씨 함께 기뻐해주면 나로씨는 착한사람이라서

앞으로 더 잘 될거라 말합니다.

 

그나저나 확새삼촌 앞으로 병원 진료는

쩡아씨가 해결해 줄 듯.

게다가 병원 동료에게 남친이라 소개하니

확새삼촌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민재씨네 옆집 문 앞에 저 꼬마는 누굴까요?

옆집에 이사왔다고 하는데 말이죠.

도어락이 망가져 아빠를 기다린다는 아이에게

추우니 들어와있으라고 말하는 민재.

 

엄마에게 자수하러찾아간 준하

마침 박필홍씨와 마주치고

또 때마침 정원이 등장하네요.

준하는 엄마에게 그동안 말씀 못드려

죄송하다 말하는데 정원이 안아주는 중

다 알고있었다고 괜찮다고 말해주네요.

 

박필홍은 드디어 회장님을 찾아가서

사업계획서를 내밉니다.

개수작이라며 화내는 회장에게

박필홍은 예전일을 꺼내며 협박하네요.

돈 몇 푼 챙겨주며 손녀딸을 버린 사건 말이죠.

한편 나로는 빛채운에게 박필홍의 위치를 알리지만

다행인지 뭔지 한 발 늦었네요.

 

코알라씨 반지를 뚫어져라 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요.

갈팡질팡 힘들어하는 빛채운에게

이쯤에서 청혼을 하는 것도 좋을듯~

 

서하가 삐뚤어질까봐 걱정하는 정원

빛채운은 자신이 삼광빌라로 들어가겠다 합니다.

이에 정원은 스트레스 받아하으며 이해를 구하더니

또 다시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당분간이라도 삼광빌라에 들어가 살겠다하는 빛채운

 

확새삼촌은 쩡아씨가 제안한 트롯 노래자랑에

참가할 생각인가봐요~ 사랑의 힘 아닐까요!

좋은 결과 있기를!

 

우정후는 민재집에 직접 반찬통을 가져다주려 맘먹습니다.

그 시각 민재는 옆집 꼬마와 함께 있네요~

때마침 꼬마의 아빠가 돌아오는데!

이런 우연이!! ^^; 또다른 정후씨네요.

아무래도 인연인가요! 우리 제임스씨는 어쩌라구요!

 

얼마 후 우정후씨가 벨을 누릅니다.

꼬마가 나오고 꼬마는 할아버지는 누구세요?’

라고 묻는데요.

거기다 한 술 더 떠서

손정후씨는 우정후씨가 민재의 아버지인걸로 착각합니다.

게다가 민재씨가 아버지를 닮아 미인이라하는데!

거기다 내가 왜 할아버지야!’ 라고 버럭 화내니

울어버리는 꼬마 그리고 우리의 가여운 우정후씨…;;; 

 

정원은 순정을 불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빛채운이 삼광빌라로 돌아가려한다고 순정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입을 열어 어려운 결심을 알립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채운이를 딸로서 서류정리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합니다.

 

뭉이씨는 코알라와 데이트가 있네요~

혹시 오늘이 디데이일까요? ^^

코알라는 채운에게 노래를 불러줍니다.

감동스러운 장면이네요~

노래도 잘하는 코알라씨

너를 만나,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했죠…’

~~ 이 겨울에 따뜻한 고백송~~

감동해 우는 빛채운

빠른 시일내에 같이 살자고 결혼하자고

말하는 코알라씨

힘겨운 빛채운에게 코알라씨가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죠.

 

 


오 삼광빌라 33회 예고

 

 

준하는 박필홍이 현장에서 일하는 사실을

정원에게 알립니다.

 

차바른은 집을 구해 나가려나본데요.

드디어 마음을 전하는 이라훈

 

그나저나 우정후씨는 그냥 민재아빠하기로 한건가요?

민재야 아빠가 잘먹었다며 반찬통을 건넵니다.

 

서하는 집에 꼴보기있던 사람 하나가 어제 나갔다며

빛채운에게 비아냥거리는 중

 

나로는 또 박필홍에게 한 대 맞았나본데

빛채운에게 전화를 해서 채운의 아버지와 함께 있다

알립니다. 무슨 꼼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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