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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37회 진기주 친부 박필홍 고소? 38회 예고

by 진실한토마토 2021. 1. 24.

오 삼광빌라 37회 줄거리 

 

오 삼광빌라 36회에서
우재희의 계약건이 틀어졌었죠.
오 삼광빌라 37회에서는
우재희의 계약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야 할 텐데요.
회장님을 비롯해 박필홍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 순간에도 서로를 걱정하는 두 사람

박필홍이 관련된 사실을 서로에게 숨기려고 합니다.

한편 박필홍은 회장님에게 왜 숨겼냐고 따지는데요.

또한 우재희 계약건을 원상복구해달라고 합니다.

뭔가 회장님의 약점을 쥐고있는 듯 한 박필홍

 

확새와 만정이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

혹시라도 관계가 틀어질까봐 걱정하는 순정

만정이 매번 연애에 실패했던 탓에

순정은 걱정이 많은가본데요

그런 순정에게 섭섭하면서 또 한편 미안한 만정이

그렇게 우는 만정을 달래주는 확새

만정은 병원 숙직질에서 하루 지내겠다며

삼광빌라를 나옵니다.

 

친 아빠 박필홍 때문에

한없이 재희씨에게 미안한 채운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서

채운은 나로를 찾아갑니다.

왜 이렇게까지 하냐면서

서하에게 따지는 채운에게

이제부터 시작이니

각오 단단히 하라는 말을 남긴채

가버리는 서하

 

지난 36회에서 몸살이 나서

삼광빌라에 머문 막장샘은

이제 좀 정신을 차렸나본데요.
해든이 끓여준 죽을 억지로 먹는 막장샘

좀 많이 맛이 없는 눈치..ㅋㅋ

그런데 해든은 죽을 또 한 그릇 해다주네요..

 

나로는 박필홍에게 문자해서

채운이 모든일을 알았다고

바로 고자질합니다.

박필홍은 재희에게 전화해서

몰랐다고 자신이 해결할거라고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얼굴이 엉망이되서 돌아온 재희와 마주치는 우정후

공황장애가 재발했나봅니다.

이에 순정씨까지 다 알아버렸네요.

얼마나 면목없고 또 얼마나 미안할까요.

민재까지 전화를 했네요.

이에 걱정 말라고 별 일 없다고

말하는 우재희

 

순정에게 면목없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확새

이에 친동생처럼 생각해왔다며

다만 소중한 인연이 깨질까봐 걱정된 것 뿐이였다며

순정은 확새삼촌의 마음을 달래줍니다.

 

우정후는 아들 재희를 돕고싶어서

손을 내미는데 이에 재희는

한푼도 도움을 받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순정은 사진첩을 보며

만정이 의대에 합격했던

그 날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습니다.

이런 언니가 어디 또 있을까요.

이 시간 만정씨 확새삼촌

모두 마음이 복잡하네요.

확새삼촌 사람이 은혜를 모르면 안되지

라며 혼잣말을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재희는 악몽을 꾸는 중

힘든 하루였나봅니다.

한편 채운 역시 박필홍이

그럴 이유가 없지 않나 하고

점차 회장님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다음날 아침 삼광빌라

일찍 외출한 재희때문에

집안 사람들이 모두 한걱정이네요.

역시 아침 일찍부터 서하를 찾아간 재희

서하는 계속 시치미를 떼는데요.

정원은 서하에게 추궁하기 시작합니다.

대단하네요 장서하.

끝까지 자긴 모른다며 일어서버립니다.

채운 회장/모두함께/

이 시각 회장님을 찾아간 채운

재희를 도와달라고 무릎 꿇고 부탁합니다.

이에 내가 널 도와주면

넌 어떻게 보답할거냐묻는 회장님

박필홍을 치워달라고 채운에게 딜을 합니다.

 

회사를 찾았다가 정원을 마주치고 피하는 막장샘

두 사람 이러다가 곧 정분날듯? ㅎㅎ

 

박필홍을 만난 채운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변명하는 필홍에게

맘먹고 따지는 채운

이에 우재희 아버지 부자니까 괜찮다며

그리고 우재희 손해본거 다 갚아줄거라고

말하는 허세 끝판왕

채운은 정말 실망 할 대로 실망했는지

울면서 필홍에게 사라져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런데 말이 안통하네요 박필홍…..

결국 곰인형을 집어던지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채운

필홍에게 당신이 내 아버지임이 수치스럽다고

말하며 나가버립니다.

 

 

끝내 아버지 박필홍을 경찰에 신고하려는 채운

그런데 채운이 신고하기도 전에 누군가 박필홍을

신고했나봐요

박필홍 정말 구재불능이군요.

사기꾼 아버지를 둔 채운은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오 삼광빌라 38회 예고 

 

 

민재 드디어 재희 얼굴을 봅니다.

사랑하는 얼굴이 이리도 망가졌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한편 누군가 우재희 사무실의 도면을 훔쳤다고

박필홍을 신고했네요, 누굴까요?

이에 우재희는 채운의 아버지

박필홍의 선처를 부탁하는데요.

이를 반대하며

이러면 재희씨 어떻게 보냐고

말하는 채운에게

재희는 당분간 떨어져있으면 어떻겠냐 

말하며 삼광빌라에서 짐을 싸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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