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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39회 진기주 혼절엔딩 40회 예고

by 진실한토마토 2021. 1. 31.

안녕하세요. 

오 삼광빌라 39회 리뷰시간입니다. 

벌써 40회를 예고하는 삼광빌라

우여곡절 삼광빌라인들의 이야기도

이제 조금씩 마무리 되어갈려나요? 

 

오 삼광빌라 39회 진기주 혼절엔딩

 

재희가 삼광빌라를 떠난 후

재희의 방에 들어와보는 채운

지난밤 심난했던 만정이도

한숨을 못잤나보네요.

왜 울었냐는 물음에 안울었다하는 채운

뭔일있냐는 물음에 뭔일없다는 만정

 

딸래미 안쓰러워서 걱정되는 순정

채운에게 너무 씩씩하려고만 하지 말라고

힘들면 엄마한테 의지하라고 합니다.

 

지난밤 아버지에게 편지를 남기고 간 재희

도움주셔서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 썼네요.

아무리 봐도 우재희 큰 사람 맞네요..

사랑도 중요하지만

그 사랑을 지킬 힘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재희를 회상하는 채운

 

준하는 정원에게 회사에 들어가

함께 일하게 된 사실을 알립니다.

앞으로 회사에서 마주치게되면

공적으로 대해달라고 부탁하는데요.

서하는 뜬금없이 오빠에게 나로씨 어떠냐 묻습니다.

이때 마침 서하를 픽업하러 왔다녀 나타난 나로

그런 나로가 못마땅한 두 사람

 

채운은 계약직으로써 바쁘게 일하네요.

재희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렇게 당분간 둘은 각자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런 채운을 바라보는 해든은

언니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또한 그 집착떠는 왕싸가지에 대해

박장샘에게 이야기합니다.

완전 싫다고말이죠. >.<

 

한편 모델이 더 필요하다해서

바른에게 모델 아르바이트를 제안한 해든

이때 서하가 나타났네요.

해든과 채운을 집요하게 못살게구는 서하

 

확새를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만정

확새는 바쁘게 일하는 중이네요.

만정은 확새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이 시각 순정도 확새방에 들렀네요.

북적북적하던 삼광빌라가 얼마나 허전할까요.

 

확새삼촌 직장에 찾아온 순정

만정의 언니이기도 하지만

확새의 누님이기도 하다고

어떻게 맺은 인연인데

그렇게 소중한 인연을 이렇게 끊냐고

라디오 노래자랑 꼭 붙어서

다시 삼광빌라 돌아오라고

집에서 정성스레 싸온

밑반찬을 챙겨주고는 자리를 일어납니다.

 

정원회사의 행사에 모델로 참여하게 된 해든과 바른

반응이 꽤 좋은데요~?!

준하도 채운에게 늘 친절하네요.

둘이 재희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문득 또 재희가 보고싶은 채운

준하는 채운에게 재희가 왜 공황장애라는

병을 엊게 되었는지 이야기 해 줍니다.

 

채운을 위로하러 온 정후

재희 아버지를 만나니 참았던 눈물을 쏟습니다.

채운양에게 깊고 단단한 사람이니

잘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고 이야기합니다.

한편 민재는 서하를 찾아왔네요.

다 알고 왔는데 서하는 여전히 시치미를 떼는데요.

서하는 이 모든 일이 박필홍 때문이라고

뒤집어씌웁니다.

민재가 서하말을 다 믿진 않았음 좋을텐데요.

이에 사고뭉치 장인에 장모가 둘이라고

채운과 결혼하면 힘들어질거라며 재희를 걱정하는 민재

 

박필홍은 풀려났고..

정원은 필홍이 보낸 음성파일을 가지고

회장에게 따지러 왔습니다.

알고보니 가장 큰 잘못은 회장님에게 있었네요.

정원은 회장에게 자리에서 물러나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민재는 병원에서 또 우연히 손정후를 만났네요.

두 사람 은근히 인연이 있는 듯

우정후가 민재를 챙기러 병원에 온거였는데

손정후에게 밀려버렸네요. 아이공~

두 사람을 훔쳐보는 우정후

재희를 찾아온 준하

서하랑 외할머니때문에 일이 잘못되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준하

채운씨는 어떻게 지내냐며 준하에게 묻습니다.

두 사람 무슨일이냐며 묻는 준하

재희는 황나로를 서하에게서 떼내야한다고

준하에게 말해줍니다.

우정후를 찾아온 민재

우연히 순정과 정후가

웃으며 이야기 나누는 것을 목격합니다.

아이고 또 어긋나는 두 사람

해든은 준하에게 갈 데 없으면

삼광빌라에 들어와 사는게 어떻냐 묻습니다.

준하는 속으로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참에 정원이 준하 엄마인걸 밝히려는데요.

순조롭지가 않네요..

뜬금없이 사무실 문이 잠기고

안에 갖혀버린 두 사람

뭐 이런 상황에서 고백을 하나요 준하는

갑자기 해든에게 좋아한다 고백하는 박장샘

이본도 자길 좋아하는거 아니냐며

이에 부끄러워 아니라고 말하니

우는척 하는 준하….에게 넘어갔네요 이본 ㅎㅎ

 

잔뜩 장을 봐가지고 나로에게 온 서하

나로는 정말 어떤 마음일까요.

서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걸까요.

서하는 나로에게 진심인걸까요.

두 사람이 닮은 구석이 있네요.

서하는 나로에게 차를 한 대 선물

나로는 서하에게 반지를 선물하네요.

사랑한다고 말하는 나로

정말 나 사랑하냐고 묻는 서하

완전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외로운 서하에게 나로가 진심이었으면 좋겠네요.

 

만정을 걱정하는 순정

오매불망 확새전화만 기다리는 만정

이 시각 바쁘게 일하는 확새

채윤생각에 미소짓는 재희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보고싶어죽겠다며 소주를 들이키는 재희

채운을 찾아온 박필홍

무슨 생각일까요.

재희와 떨어져 한없이 쓸쓸해보이는

채운을 훔쳐보며 마냥 미안한 박필홍

삼광빌라 곳곳에 둘만의 추억이 있네요.

 

그런데 빛채운

재희에 대한 그리움을 잊기위해

너무 열심히 일하는 듯

결국 과로로 쓰러지는 빛채운

급기야는 환각현상까지

아이구 안스러워라…….


 

오 삼광빌라 40회 예고

 

 

삼광빌라에 나타난 준하

마침 순정을 찾아온 정원

드디어 준하엄마가 정원인것을 알게되는 해든

바위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민재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달려갑니다.

뭐든 켕기는 일은 황나로에게 덮어씌우라

조언하는 할머니에게 서하는 화를 냅니다.

 

채운이 쓰러진 사실을 알고 놀라는 정원

그리고 재희

노래자랑에 나가게 된 확새를 찾아온 만정

두 사람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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