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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오 삼광빌라 40회 정보석 또 기억상실? 41회 예고

by 진실한토마토 2021. 2. 1.

오 삼광빌라 40회 리뷰

 

지난회에서 채운이 쓰러졌었죠. 마침 박필홍이 발견했네요.  깜짝 놀라 달려온 박필홍, 서연(채운)이를 업고 병원으로 달립니다.  생년월일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가족에게 연락한다는 것이 정원이 전화를 받지 않자 재희씨에게 연락을 한 박필홍, 이때 채운이 나와서 박필홍에게 아무데도 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또한 다시 재희씨에게 전화해서 괜찮다고 말하라고 당부합니다

정원은 회의 준비중이고 박필홍의 전화는 받지않고 문자만 확인하는데요. 채운이 응급실에 있다는 얘기에 깜짝 놀라 순정씨에게 전화를 겁니다. 이제 좀 아빠다운 박필홍, 채운의 손을 꼭 잡아줍니다. 이때 순정이 놀라 달려왔네요. 순정은 박필홍에게 왜자꾸 채운을 힘들게하냐며 따지는데요. 미안하다는 말만 박복하는 박필홍은. 면목이 없는지 일단 채운이 곁을 떠나려합니다. 그런데 순정이 박필홍에게 모아놓은 돈이 좀 있고 그걸 다 줄테니 채운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허이구. 재희씨 빨리도 왔네요.  

 

정원은 순정을 보내고 회의에 들어갔군요. 정말 누가 누구의 엄마인지. 잠에서 깨어난 채운은 박필홍을 찾습니다. 그토록 그리워했던 재희가 눈앞에 있네요. 얼마나 속상하고 또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채운을 안스럽게 바라보는 재희. 살은 또 왜그리 빠졌냐며 서로를 걱정하는 두 사람.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순정.

해든과 준하는 콩당콩당, 서로 사귀는 사이인지 확인하는 중. 참 귀여운 커플. 준하의 한마디 : 너무 귀엽잖아, 이거 일이 되겠어 일이~~ ㅎㅎ 

정원은 회의를 마치고 이제서야 서둘러 병원으로 가보려나봅니다. 한편 회장님은 서하에게 정원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반대해야한다고 말합니다. 동시에, 앞으로 뭐든 켕기는 일은 황나로에게 덮어씌우라고 화내고. 그제서야 비로소 황나로와의 관계를 할머니에게 말하는 서하. 나로는 밖에서 다 듣고있었나보네요. 어디에 줄을 서야하나 하며 머리 굴리는 중. 그런데 김교수라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아무래도 박필홍이 나로에게 복수를 하려나본데요.

바위가 동네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중, 마침 민재가 나타나고, 바위는 민재를 엄마라고 부르며 달려갑니다. 완전 신이난 바위.

준하는 짐을 싸들고 삼광빌라로 들어가는 중. 아직 해든에게 정원이 엄마라는 이야기를 못했는데요. 마침 이야기를 하려는데 라훈과 바른이 등장. 또 이야기를 못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때마침 정원 대표가 삼광빌라에 나타났네요. 병원을 나온 채운은 재희에게 어서 현장으로 가보라고 합니다. 또 생이별, 두 사람 너무 슬퍼보이네요. 두 사람 너무 어색해졌어요.

 

확새는 라디오 노래자랑 방송날이네요. 우정후는 삼광빌라 그룹채팅방에 이 소식을 알리고 삼광가족들이 모두 함께 라디오 방송을 들으려고 모였습니다. 드디어 확새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삼광가족들이 기뻐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이만정에게 바친다고 말하네요. 이 시간 확새의 노래를 듣고있는 만정. 맛깔나게 노래 잘 하는 확새~ 민재도 우정후씨 닥달에 즐겁게 노래를 듣는중. 재희도 나로도 이 시간 모든 삼광인들이 좋아요를 누릅니다. 92점을 받아 월말 결선에 출전하게 된 확새. 듣고있던 삼광 사람들 환호성을 부르네요. 감동. 확새도 울고 만정도 울고. 너무 기뻐하는 삼광빌라 사람들. 순정은 이때다 하고 확새의 주소를   만정에게 보내줍니다.

 

준하는 삼광빌라에 못들어가고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들어가기로 하는데요. 준하를 보고 놀라는 정원. 정원을 엄마라고 부르니 다른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랍니다. 정원에게 미리 말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준하. 이를 섭섭해하는 정원.

정원은 결국 준하를 설득 못하고 삼광빌라를 나오는데요. 해든은 여전히 정원에게 불만이 많은 티를 팍팍 내는 중. 이렇게 되면 해든과 준하는 어떻게 될지. 순정은 정원에게 사과합니다. 정원은 몹씨 쓸쓸한가봅니다. 채운도 준하도 모두 삼광빌라에 있으니 말이죠.

 

준하는 해든과 얘기하고싶은가본데요. 이본은 준하와 이야기하기를 거부합니다. 이에 준하는 변명하고 해든은 다시 나가달라고 짜증을 내네요. 몹시 당황하는 준하. 일 외에는 다 취소하자고 선포하는 이본. 순정도 라훈도 바른도 준하의 입주를 환영해줍니다.  

만정은 확새를 찾아왔습니다. 내 전화 왜 안받냐며 화를 내는 만정. 만정은 자기 곧 집 나갈꺼니까 삼광빌라로 돌아오라고 말합니다. 만정의 말에 그럼 헤어지자는 말이냐고 되묻는 확새. 만정씨에게 뭐가 그리 쉽냐고 말합니다. 문득 당당하게 나랑 헤어질꺼냐 묻는 확새. 만정은 울면서 보고싶어 왔다고 합니다. 힘든 사랑이네요 두 사람. 그리고 절대 헤어질 수 없다고 말하는 확새, 만정 역시 절대 못 헤어진다고 말합니다. 정말 철없는 만정. 확새에게 와락 안기는 만정.

나로와 서하 두 사람 이제 정말 연인이 되어가네요. 서하는 할머니의 말이 불안해서 나로에게 약혼하지 않겠냐 제안합니다. 이에 서두르다 오히려 일을 그르칠까봐 걱정이라 말하는 나로. 한편 김교수라는 사람은 황나로를 물고 늘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리고 갑자기 서하에게 우리 차라리 결혼하자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나로. 서하도 이젠 나로에게 푹 빠져버린 것 같네요.

바위를 돌봐주고 있는 민재. 그런데 우정후와 전화중 바위의 목소리를 듣고 흥분하는 우정후. 이웃집 손정후가 돌아오고 민재는 앞으로 자주 바위를 돌봐주겠다고 말합니다. 낮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일을 얘기하는데요. 이에 감사해하는 손정후씨.

채운이 아팠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건너온 우정후씨. 세상에 예쁜 장미꽃 한송이까지 준비했네요. 센스쟁이 제임스~! 벌써 며느리로 대접해주는 듯. 채운을 위로하는 우정후, 아들 재희를 생각하는 채운의 고운 마음에 반하는 중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우정후는 뭔가를 고민하는데요. 낮에 준하에게 들은 재희 친구 범진이를 찾으려는 것을 보니. 재희의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방법을 찾았는가봅니다!

 

그런데 우정후씨, 설마 또 기억을 잊었나요? 재희의 건설현장에 갑자기 제임스가 나타나 유재희씨, 우리 집에 갑시다라고 조릅니다. 대체 뭔일인가요?

오 삼광빌라 41회 예고

 

확새는 순정을 찾아와 정식으로 만정과 사귀게해달라고 말하는데요. 이에 순정이 허락 못한다고 말하는데, 농담인것 같죠?

서하는 갑자기 정원을 찾아와 재희일이 다 자기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정원은 자진에서 경찰조사 받으라고 하는데요. 이에 이제 엄마한테 기대지 않을거라고 말하며 집을 나오는 서하. 짐을 싸가지고는 나로네 집으로 갑니다.

~~ 재희가 삼광빌라로 돌아왔네요. 결혼식 올리고싶다고 말하는데요! 아무래도 제임스의 공인것 같죠?

회장은 갑자기 박필홍을 불러 거금을 주며 해 줄 일이 있다고 말하는데요. 뭔가 불길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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