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41회 황신혜 중대 발표
‘유재희씨’ 라고 부르며 나타난 우정후
재희는 아버지가 또다시 기억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걱정하…..는가 싶더니, 그게 아니네요. >.<
우정후는 제임스였을 때 재희의 애정어린 눈빛이
그립다고 말을 합니다.
아버지보다 제임스였을 때가 더 좋았다고
앞으로는 제임스처럼 표현을 하려고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비밀 하나를 털어놓으러 왔다고 말합니다.
우정후는 갑자기 재희친구 범준이에게 전화를 겁니다.
범준이는 재희의 동창인데요.
학교 다닐 때 재희 동창 범준이를 도와줬던 일을
이제서야 알게 되는 재희
왜 사실대로 말씀 안하셨냐며 묻는 재희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하는 우정후
채운양 힘들어하는 모습 더 이상 못보겠다며 말이죠.
두 사람 눈에서 꿀떨어지네요.
화해도 하고 사랑도 더 단단해지고~
삼광빌라로 돌아온 확새를
반갑게 안아주는 임스형
순정에게 못난생각해서 미안하다며
앞으로 만정이의 남자가 되고싶다고
허락을 받는 확새
이에 순정은 월말 결선 붙으면
허락하겠다며 말합니다.
정원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적극 지지하는 채운
이에 정원도 매우 기뻐하는 표정이네요.
손정후씨는 정말 민재에게 맘이 있는걸까요?
왜 자꾸 찾아오는지…
우리 우정후씨는 어쩌라궁!
바위 돌봐준 것 감사하다고
밥을 사겠다며 근사한 레스토랑에
민재를 데리고 온 손정후
허이구 민재는 ‘심쿵’까지…
기분좋에 집에 들어왔는데
깜찍이가 눈에 밟히는 민재
채운은 재희가 보고싶어 사무실에 왔네요.
순정이 전화해서 확새 삼촌 소식을 알리네요.
삼광빌라에 새 식구 준하도 오고
확새 삼촌도 돌아오니 너무 좋네요.
그런데 해든은 계속 삐쳐있는 중~
채운은 재희 사무실서
지난일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박필홍이네요, 에긍
아버지라 또 채운에게 괜찮은지 안부도 묻고
우소장 일을 사과도 하네요.
좋은 아빠 되 보고 싶어서 그랬다며
채운에게 마음을 전하는데요.
채운은 누구한테도 기대하지 않는다고..
아무도 필요없다고…너무 가엽네요.
박필홍은 계단을 내려오다 재희와 맞닥드립니다.
재희에게 사과하고 떠나는 박필홍
재희는 채운을 찾아와 다 허물어버리고
채운씨 곁에 있어야겠다고 합니다.
답답했는데 정말 잘됬네요. >.<
오랜만에 키스신~
한편 서하는 이제서야 정원에게 고백을 하네요.
서하에게 자진해서 경찰조사를 받으라고 권하는 정원
이에 또 불쌍한 모드로 돌아가는 서하
이제 엄마 말고 나로에게
기댈거라고 문을 박차고 나가는 서하
최대한 빨리 결혼해서 같이 살자고
아주 적극적으로 말하는 채운에게
고맙고 미안한 재희
드디어 재희도 삼광빌라로 돌아왔네요.
삼광빌라 사람들 기뻐서 난리가 났어요~
순정에게 다시 결혼을 허락받는 재희
순정은 두 사람을 겪려하며 기뻐해줍니다.
축하해주는 삼광빌라 사람들~~
서하는 짐을 싸서 나로집으로 왔네요.
나로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달래는데…
정원은 채운에게 도와달라고 전화를 했네요.
나로가 정원집에 찾아왔네요, 무슨 뜻일까요?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있다며 말하는데…
정원은 나로에게 화를냅니다.
채운은 나로에게
진심으로 서하를 좋아하냐고 묻습니다,
이에 진심이라고 말하는 나로에게
정말 뻔뻔하다고 말하는 채운
채운은 정원이 걱정이되서 하룻밤 머물기로합니다.
정원은 채운에게도 면목이 없다며 미안해합니다.
정원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채운
또한 재희와 결혼을 다시 추진하기로 한 일을
정원에게 알립니다.
민재는 명상중 또다시 손정후씨를 떠올리며 미소짓네요.
그런데 자꾸만 우정후씨가 맘에 걸리는게 불만인 민재
아버지를 찾아온 재희
기꺼이 아버지 도움을 받기로 한 재희는
채운과의 결혼을 알리며 행복한 표정입니다.
회사에서 마주친 서하
채운은 서하와 나로의 관계를 말리려하는데
도무지 움직이지 않은 서하
순정은 정원에게 채운을 호적에 올리는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데요.
정원은 뭔가를 결심한것 같은데요.
이 시각 회장을 만난 필홍
다시 거액의 돈을 주며 뭔가를 요구하는 회장
필홍에게 기자를 만나서 정원이 딸이 있고
그 딸을 버린거라고 ……
회장님 정원에게 엄마가 맞는지?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스토리네요.
그런데 정원은 회의 석상에서
뭔가를 밝히려고 하네요.
드디어 용기를 낸 건가요?
빛채운의 존재를 알리는 정원
이때 회의실로 들어오는 채운
채운을 친딸이라 소개하네요.
놀라는 채운의 손을 꼭 잡아주는 정원
이제서야 용기를 낸 정원
멋지네요.
오 삼광빌라 42회 예고
삼광빌라를 찾은 박필홍
또 무슨 사과쳤냐며 놀라는 채운
이 와중에 법적으로 해든과 자긴 남남이라며
해든을 설득하는 준하..>.<
채운은 정후씨네 2층방에 신혼집을 꾸미자하고
정원은 반대하는 눈치네요.ㅎㅎ
서하는 울면서 나로에게 결혼하자고 말하고
나로는 ‘내가 LX 사위’라며 혼잣말로 감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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