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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42회 이장우 진기주 결혼식 43회 예고

by 진실한토마토 2021. 2. 8.

오 삼광빌라 42회 이장우 진기주 결혼준비 

 

지난회에서 채운이 정원의 친딸임을 밝혔는데요.

해든은 이 소식에 기뻐하는데요.

겸사겸사 숨겨진 딸도 있는데

숨겨진 아들도 있는거 아니냐며 놀리는 해든

한편 서하는 여러모로 엄마를 원망하는데요.

정원은 그런 서하가 걱정스럽기만

이에 한 술 더 떠서 나로와 결혼하겠다고

엄마에게 말하는 서하

 

서하는 아무래도 상담을 받아봐야 할 듯

분노조절장애인 듯

서하는 나로에게 결혼하자고 합니다.

나로는 속으로 엄청 기뻐하네요..

 

박필홍 이번엔 다행히 떳떳한 아빠를 선택한 듯

그렇게 결국 회장님의 해임안이 의결되었습니다.

 

채운은 드디어 마음이 풀릴듯요.

그간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한편 둘은 잘 해결되었는데

이제는 서하가 걱정이네요.

회사 사람들이 이제 다 알아버려서

채운도 회사 동료들도 좀 불편한 듯~

또한 순정도 기쁜 마음으로 채운과 통화합니다.

 

필홍은 정원에게 회장님 제안을 거절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박필홍은 정말 보면 볼 수록

나쁘다기보다는 약한사람이 맞네요.ㅎㅎ

정원은 필홍에게 앞으로도 사고치지 말라고

부탁을 합니다.

필홍은 결혼식 보러가고싶다 말하는데

정원은 단칼에 거절합니다.

 

아이궁~

라훈이가 이젠 군대에 갈 때가 되었나보네요.

 

채운은 재희에게 오늘 일을 말하고

재희 역시 무척 기뻐합니다.

 

해든은 계속해서 준하를 밀어내는데요..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듯..

 

민재는 채운와 단 둘이 얘기하고싶다고~

재희는 은근 불안해합니다… >.<

그런데 우연히 손정후 교수님과 마주친 재희

묘한 낌새를 눈치채는 재희~~

 

민재는 어렵게 채운에게 박필홍 이야기를 묻습니다.

민재는 박필홍이 많이 걸리나봅니다.

이에 채운은 몹시 불편한 듯

아무래도 아들 엄마로써 맘이 안놓이나보네요.

채운은 울 것 같은 표정으로ㅠㅜ

박필홍이 이젠 안그런다 했으니 믿어달라고

시엄마는 역시 시엄마네요

그런데 채운이 민재에게 오늘일은 재희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속깊은 면모를 보여주네요.

민재집을 나와 울음이 터져버린 채운….

아휴속상해라….ㅠㅜ

 

필홍이 순정을 찾아왔네요.

필홍 이제는 전혀 나쁜놈 안같은ㅋㅋ

춥다고 벌벌 떠는 필홍을

삼광빌라로 들입니다.

그런데 앉아서 수다하는 내용에서

박필홍은 여전히 사기꾼 모드’…>.<

순정 역시 박필홍에게 사고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네요.

필홍은 순정에게 그간 일을 사과합니다.

근데 마침 들어오는 채운

혹시 무슨 사고쳤냐고 놀라서

필홍을 끌어내는 채운

세상에 아빠를 어떻게 생각하길래..

너무 슬프네요 이런 관계가

채운은 매몰차게 필홍을 내쫒고

필홍은 미안하다며 삼광빌라 문을 나섭니다.

 

채운의 표정을 보며 무슨일이 있냐 묻는 순정에게

채운은 민재집에서의 일을 이야기합니다.

결국 엄마앞에서 울음이 터져버린 채운

재희에게 미안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너무 속상한 채운  

이에 너무 주눅들지 말고 살라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순정

 

서하가 없는 방을 서성이며 서하는 걱정하는 정원

결국 나로네 집으로 서하를 찾아왔습니다.

집에 돌아가자고 말하는 정원에게

이제 나로밖에 없다고 말하는 서하

정원은 울면서 신경 못써줘서

정말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황나로가 정말 좋으면 엄마도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말합니다.

서하는 울면서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안깁니다.

 

준하는 해든을 방으로 부릅니다.

해든에게 자기 좋아하는거 아니냐며..

사실상 채운과 해든이 혈연관계가 아님을

강조하며 둘은 떳떳하게 사귀어도 된다고

말하니 해든 맞아 그렇네?’하며 기뻐합니다.

 

재희에게 아버님댁 들어가 살자고

제안하는 채운

재희는 정후가 허락하지 않을거라 하는데요.

그런데 다행히 정후는 글쎄요 라고 뜸들이다가

허락하는데요

속으로는 진심 좋을듯..ㅋㅋ

 

뜬금없이 공공칠 영화를 찍는 해든과 준하

이를 숨어 지켜보는 바른과 라훈..ㅋㅋ

정원은 채운에게 살 가구를 보여주려

모두 불러냈는데요.

이에 정원에게 시아버지댁 2층에

들어가서 살려고한다고 하니

은근 섭해하는 정원

이를 풀어주는 채운

채운같은 딸 하나 더 있음

진짜 좋겠다는… >.<

 

순정은 갑자기 표정이 좋지 않네요.

왜 그럴까요

이에 만정은 순정언니가 정원과 민재에 비해

채운에게 해 줄 수 있는게 별로 없는게

속상해서 그런것 같다고

채운과 재희는 양쪽 어머니가

기분이 안좋은 듯 하다고

와 오늘은 웨딩드레스 입어보는 날이네요.

입 딱 벌어지게 아름다운 채운

화려하네요 이빛채운 너무 행복한 두 사람

근데 두 사람 표정이 이젠 더 이상 연기같지가 않다는

정말 애틋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

 

오늘은 결혼식 당일날인가보네요.

이번 42회는 모두 모두 순조롭네요!

 


 

오 삼광빌라 43회 이장우 진기주 결혼예고

 

두 사람의 결혼식을 엿보며

눈물을 흘리는 박필홍

 

해든은 갑자기 정원에게 잘하기 시작하는데요.

이에 여전히 불편한 정원

 

늦잠자는 신혼부부를 위해

아침밥을 차려주는 제임스 시아버지

우와~~ 완전 저런 시아버지 최고~~~

경찰조사를 받게된 서하와 회장님

회장님은 결국 몸저눕게되고

정원은 그런 엄마가 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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