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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신혜선, 배우 신혜선 프로필

by 진실한토마토 2020. 12. 15.

안녕하세요, 모르포 인사드려요~★

배우 신혜선씨가 최근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믿고 보는 배우(믿보배)의 저력을 과시했는데요~

 

'철인왕후'는 중전 김소용이 불의의 사고로

현대 자유분방한 청와대 셰프 장봉환의 영혼이 

깃들면서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죠. 

 

신혜선은 극중 팔색조의 연기를 펼치며

지루할 틈 없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사실 저에게도 신혜선씨는 몇 안되는 

그냥 '느낌이 좋은 배우' 중 하나랍니다.

첫 느낌부터 그냥 좋아진 배우. ^^

 

그럼 먼저 '신혜선'씨의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혜선은 어떤 배우일까요?

 

배우 신혜선 미니 프로필

출생: 1989년8월31 
신체: 172cm O형
가족: 부모님, 언니
소속: YNK 엔터테인먼트
데뷔: 2012년KBS2 드라마 '학교2013'
학력: 서울국악예고,세종대 영화예술학

단역으로 차근차근 성장한 좋은 예
어릴적 '가을동화'를 보고 원빈을 보고싶어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되었고 
중3때부터 연기학원 예고 그리고
영화예술학을 공부했으나 번번이
오디션에서 탈락 또는 오디션의 기회조차
쉽게 얻어지지 않았던 무명시절이 있었다네요.
'학교2013'으로 데뷔하고 '고교처세왕'의 인연으로
'오 나의 귀신님''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등에
출연해서 이름을 알렸으며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주목받게되면서 
YNK 엔터와 소속사 계약도 체결하게 됩니다. 
그 후 많은 작품들에 참여하면서 
성장하는 배우로 자리잡게 되었죠! 

수상경력

2007 젊은연극제 청소년 독백대회 금상
2016  여자 신스틸러 신인배우상
2017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2018  SBS 연기대상 월화 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
2019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여자 최우수상

출연작품 드라마

2012 KBS2 '학교2013'
2014 tvN '고교처세왕'
2015 tvN '오 나의 귀신님'
         MBC '그녀는 예뻤다'
2016 KBS2 '아이가 다섯'
2016 SBS '푸른 바다의 전설'
2017 tvN '비밀의 숲'
2017 KBS2 '황금빛 내 인생'
2018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2019 SBS '사의찬미'
2020 KBS2 '단 하나의 사랑'
          tvN '철인왕후'

출연작품 영화

2014 리턴매치
         인생은 새옹지마
2016 검사외전
2017 하루
2020결백
         도굴

* 그밖에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
  뮤직 비디오 및 CF 에도 다수 출연

 

프로필을 정리하면서 

느낀점 한가지는 신혜선씨는 정말

'꾸준히 성장한 배우'였구나! 랍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데뷔 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월급쟁이 직장다니듯'

영화에 드라마 그리고 각종

TV, Radio, CF 빠지는 영역이 없네요. 

게다가 시상도 꾸준히 매년 한개씩!

2020년에는 '철인왕후'가 기대작이죠? ^^

정말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존경할만한 그런 분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 하나의 사랑''사의 찬미'

그리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라는 작품을

매우 인상깊게 봤답니다. ^^

연기의 폭이 넓은 배우라 앞으로 어떤역이던

잘 소화해 낼 것 같아요. 

바라는 점 한가지는 언젠가

'영화'에서도 한 방 터트려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시 '철인왕후'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할게요. ㅋㅋ

요즘 신혜선씨는 '철인왕후'에서

정말 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야말로 물만난 물고기라고나 할까요?

극중의 '김소용'은 신혜선씨의 매력을 제대로

캐치하고 그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는 

최고의 맞춤 배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대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는 늘 '중성적인 것' 의 열광했는데요. 

아마도 시청자 대부분이 여성이라서 그럴까요?

남장 혹은 여장한 캐릭터 자체의 설정만으로도

이 드라마 꽤나 성공적인 예감이 들지 않나요?  

게다가 사극에 코믹이라니! 

 

사실 저는 첫방송을 보고 살짝 정신없다는 생각에

철인왕후를 계속 시청할 수 있을지 살짝 망설였거든요.

그런데 2회가 1회보다 왠걸 훨씬 더 재미있었다는! 

앞으로 쭉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참 철종과 로맨스 기대해도 되나요? ^^*

 

철인왕후 시청률

제맘대로 15%이상 기대할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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