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약가점 계산기에 대한 게시글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청약 경험이 없는 이유가 바로 청약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이란 점 알고계세요? 그 중 특히 2030 세대 중 미혼인 경우 그렇다고 합니다. 잠시 제가 스무살 때를 떠올려보니 그 시절 내 집마련 말고도 많은 청춘사업들이 있기에 그럴만도 하지만요! 만약, 다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저는 꼭 그때 청약 신청을 해보고싶네요! 제 경우 스무살부터 독립해 해외에 나와 살게되는 바람에 더더욱 청약과는 멀어졌지만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청약관련 청약가점 계산기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청약가점은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청약통장 가입일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며 이 세 가지를 합산한 최종계산을 통해 결정된다고 하는데요.
자, 그럼 차근차근 한가지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약가점 계산기 조회가 가능한 곳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가점과 청약 당첨 결과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청약가점 계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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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간편하게 네이버 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번거롭게만 느껴지시겠지만 또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해보면 생각보다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청약가점 계산기: 무주택기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접속한 후, 오른쪽 하단의 청약가점 계산기를 클릭합니다. 청약가점 만점의 경우가 84점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아무래도 점수가 높을 수록 청약 당첨 확율이 높아지겠죠? 여기서 말하는 무주택기간이란, 말 그대로 본인의 소유로 주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기간을 의미합니다. 무주택기간 청약가점점수의 최고점은 32점 최하점은 2점(1년 미만 무주택기간)입니다. 제 경우 장기해외거주자인 점을 무시했을때 32점 만점이네요. 단 저처럼 해외장기거주자는 청약가점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해요. (국내체류기간 규정 참고)
청약가점 계산기: 부양가족수
두번째 청약가점 기준인 부양가족수에 대한 점수입니다. 배우자 여부 체크, 본인을 제외하고 부모, 조부모, 자녀, 손자 등 나머지 직계가족수를 선택하시면 되며 3년 이상 같은 주민등록등본에 올라있어야 인정된다고 합니다. 단, 자녀는 결혼했거나 결혼한 적이 있는 자녀인 경우 부양가족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네요. 물론 예상하시겠지만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특이사항이 있을 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로 상담을 청해보시면 됩니다.
청약가점 계산기: 청약통장 가입일
잘 따라오고 계시죠? 이번에는 청약가점 세번째 항목인 청약통장 가입일입니다. 최초 청약통장 가입일을 입력해주시면 되는데요. 물론 가입기간이 길면 길수록 좋겠지만 18세미만 미성년자인 경우 가입한 기간이 2년을 초과하면 2년만 인정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서두를 필요는 없이 자녀가 16세이상인 경우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저도 꼭 기억하고 있다가 딸아이에게 만들어줘야겠어요!
맺음말
이상, 청약가점 계산기에 대한 게시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제 경우, 점수로 따지자니 정말 형편없는 숫자가 나왔는데요. 저처럼 장기해외거주자인 경우 지역에 따라 국내거주기간 요건이 다르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로 문의하심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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