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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톰브라운 강아지 가방, 봉태규 강아지 가방

by 진실한토마토 2020. 12. 25.

 

톰브라운 강아지 가방/ 봉태규 강아지 가방

 

얼마전 -'봉태규 강아지 가방' 가격 얼마길래?...'깜짝'-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 그 강아지 가방~ 하고 순간 저도 떠올랐죠! 봉태규가 부동산이며 사무실이며 가지고 다녔던 그 강아지 가방. 대체 얼마길래 기사까지 날까? 해서 바로 클릭해보았습니다. 맙소사~ 봉태규 강아지 가방은 톰브라운의 강아지 가방으로 가격은 자그만치 423만원 이라고 하네요! (모 쇼핑몰에 올라온 가격은 할인가 인 것 같습니다) 가격만 착해주면 귀엽게 가지고다니기 딱 좋을~ 가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럴 가방이 아니었군요!!! 그래도! 대체 어떤 가방이길래 그리 고가인지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톰브라운 공식 싸이트

 

펜트하우스에서 봉태규는 경찰서, 변호사 사무실 그리고 동사무소에서도 역시 톰브라운 강아지 가방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특히 민설아의 휴대폰을 훔쳐서 그 가방안에 넣고 주단태에게 가져오는 도중 로건리에게 가로채는 장면. 사실 저는 이 장면에서 가장 인상깊게 보았던 톰브라운 강아지 가방이었거든요. ^^ 휴대폰을 찾는다고 애꿋은 강아지 가방만 마구 뒤져댔죠!  

웹싸이트에 가보면 톰브라운 강아지 외에도 피그, 히포, 몽키, 지라프, 지브라, 레빗, 라이온, 루스터 심지어는 쉽백(양)까지 다양하게 많더라는. 마치 동물원 시리즈 같다고나 해야할까요? 예전부터 톰브라운 가방이 다른 명품 가방에 비해서 개성이 강해 유니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뭔가가 있는듯! ^^'' 디자인은 아이들에게도 어울릴법한데 가격은 범접할만한 가격은 아닌듯해요! 

백과사전: 브랜드 '톰브라운(Thom Browne)'
 
톰브라운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남성, 여성복 브랜드입니다. 
설립자는 수석디자이너 '톰브라운'으로
197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출생입니다.

톰브라운은 프랑스 국기를 반대로 한 듯한
빨강,흰색,파랑으로 이루어진 
삼색 그로스 그레인이 상징입니다. 

매장은 뉴욕,도쿄,서울, 홍콩 등
세계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출처: SBS

사실 봉태규는 펜트하우스 촬영 내내 톰브라운의 의상을 입고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워낙 반복적으로 같은 상품들이 출현을 하니 PPL 효과 역시 제대로 봤지 않을까요? 물론 워낙 고가라서 타깃층이 집중적이겠지만요. 톰브라운 특유의 상징 삼색 그로스 그레인 덕에 워낙 눈에 띄었던 것도 같고요. 저 역시 남편 젊었을 적에 >.< 종종 면세점을 들릴 때면 늘 톰브라운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었거든요. 더도 말고 딱 한번 거금 들여서 가방 사줬는데. 글쎄 가방같은거 안가지고 다니는 타입이라 >.< 옷장안에서 아주 오~랫동안 깊은잠에 빠져있는 중. 

여기까지, 톰브라운 강아지 가방(봉태규 강아지 가방)의 상품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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