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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펜트하우스 18회 줄거리 19회 예고

by 진실한토마토 2020. 12. 29.

펜트하우스 18회 줄거리

어느덧 일주일이란 시간이 흐르고 
펜트하우스 18회 줄거리를 리뷰할 시간이 되었네요. 
앞으로 시즌1도 몇 회 안 남겨놓았는데요. 
시즌2는 언제 방영하게 될 지!
기다리는 시간이 왠지 더디게 느껴질 듯 싶어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지금부터 펜트하우스 18회 리뷰 시작합니다. 

지난회 엔딩에서 주단태가 분노하며
심수련의 목을 조르자 심수련이 앵무새 조각상으로
주단태를 내리쳐 쓰러트렸는데요!
너무 리얼하고 공포스러웠는데 
그 기억이 다시 살아나네요. 
쓰러진 주단태 어딜가냐며 
순간 심수련의 다리를 잡습니다. 

도망가는 심수련을 도우려는 양집사에게
심수련은 아이들을 잠시 부탁한다고 말하며 나갑니다.
주단태는 미친듯이 소리치고
이때 주석훈이 막아서며 아버지를 노려봅니다. 
드디어 주석훈이 용기를 냈군요. 
이에 주단태는 석훈이를 한 대 칩니다. 
주단태의 피묻은 손 때문에 석훈이의 얼굴도 핏빛이네요.

심수련은 로건리에게 왔군요.
로건리는 혜인이가 미국으로 잘 떠났다고 알립니다.
혜인이의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보낸 로건리
이에 심수련은 본인이 못나서 아이들이 불행해졌다고
자책하며 웁니다. 로건리 거의 따라울 듯. 
심수련을 안아주는 로건리
모든 일이 끝나면 함께 미국으로 떠나자며 
내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 거라며 
안스러운 표정으로 심수련을 바라봅니다. 
표정이 너무 애틋하지 않나요~?

 

 

 

 

 

혼자남은 주단태는 분노하며 
엉망진창이 된 비밀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심수련이 전화를 받지 않자
오윤희에게 전화를 거는 주단태
무슨 생각일까요?
곧이어 심수련도 오윤희에게 전화하지만
오윤희는 심수련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한껏 차려 입고 나간 오윤희
다정하게 오윤희와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주단태
이때 또다시 심수련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오윤희는 대답없이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고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경찰서에 가서 증언을 해달라고합니다. 
곁에서 주단태는 심수련이 있는곳을 말하면
원하는 것은 뭐든 해 주겠다고 하며 키스를 합니다.

 

 

 

 

 

잠깐 밀어내는가 싶더니
이번엔 더 적극적인 오윤희의 키스
보는 사람이 다 불안하네요. 
오윤희 어쩌려고 저러는걸까요.
두 사람 갈데까지 간 듯…..
심수련은 계속 전화를 합니다.

다음날 아침
오윤희는 호텔방에서 잠이 깹니다. 
주단태는 오윤희와 아침식사를 나누며
오윤희의 갑작스런 변화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와이프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천서진의 내연남인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유가 뭐냐며
특히 심수련을 배신한 점이 매우 맘에 든다고.
이에 오윤희는 심수련이 자기를 이용한 것이라며
복수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당당하게 주단태에게 자신을 
이용해보라고 말하는 오윤희 (눈아래 점은 원래부터?)
이에 주단태는 심수련의 계획과 조력자가
궁금하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동영상을 받고 불안해진 천서진
동영상을 보낸 사람이 누군지
도비서에게 알아내라고합니다. 

우연히 마주치는 천서진과 오윤희 
천서진에게 애인이 연락이 안되냐
잔존심이 없는것도 찐득이처럼 붙어있는 것도
천서진 너라며 조롱하는 오윤희
천서진은 문득 오윤희가 동영상을 
보낸것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때마침 주단태가 들어오네요.
뭔가 느낌이 온 천서진
어디있다 오는길이냐며 노려봅니다.
이에 돌아서며 혼잣말로
‘귀찮은 여자가 됬어’ 라고 말하는 주단태

양집사는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잔인한 주단태에게 비는 양집사
결국 구호동에게 약점 잡힌 이야기를 합니다.  

은별은 석훈이의 말을 떠올리며 분노합니다.
거의 정상이 아닌것 같은 불쌍한 은별이 
엄마의 불륜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
엄마 휴대폰을 훔쳐보다 들키는데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말라며
엄마한테 개실망이라며 
천서진을 노려봅니다. 

 

 

 

 

 

심수련과 만나는 오윤희
순간 밀어버리려는 충동이 들었나봅니다.
언니를 믿겠다고 말하는 오윤희
문득 주단태를 돕기로 한 사실을 떠올립니다. 

이제 때가 됬다고 말하는 심수련
주단태와 천서진 헤라 사람들 모두에게
복수하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오윤희는 쉽지 않을거라고 말하며
걱정하는 척 하는데요.
오윤희, 맘속으로 제발 멈춰달라고 외칩니다.
이에 심수련은 죄를 짓고 아무일 없는듯 
살면 안되는거 아니냐며 
진실을 꼭 밝히겠다고 말합니다. 
또한 오윤희에게 증인이 되어달라고 하는데
오윤희는 취해서 생각나는게 없다고 말합니다. 

이때 로나에게서 시험 잘 봤다는 전화가 옵니다.
이에 기뻐하는 오윤희 
화해한거냐며 기뻐해주는 심수련
오윤희는 과거 우정 변치 말자며 
맹세했던 일을 떠올리며 자꾸만 죄책감이 듭니다. 

오윤희는 그 길로 주단태에게 달려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알아낸 것이 없는 오윤희
문득 조력자로 로건리가 떠올랐으나 확실하면
말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주단태는 고맙다며 뭐든 말하라는데
오윤희는 로나에 관한 부탁을 하려나봅니다. 

마샘은 왜자꾸 로나를 못살게굴까요
제발 네 발로 나가달라고 말하는 마샘
이에 천서진샘이 시켰냐며 여유로운 표정으로 
받아치는 당찬 로나
이때 주단태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하하하…
마샘이 오윤희에게 꽃다발을 들고 찾아왔네요.
주단태가 오윤희의 부탁을 들어줬나보네요.
마샘 무릎꿇고 사과중 
정말로 비굴한 캐릭터군요. 
앞으로 로나는 특별 관리대상이 될거라며
석훈 석경이와 동급이 될 거라고 합니다. 
마샘 어쩌려고 저러는 걸까요?
헤라의 모든 아이들을 케어하기에는
천샘과 충돌하게 될 우려가 있을텐데요.

뜬금없에 타로점을 보는 두사람
음기가 가득하다며 누군가의 한이 서렸다고 하는
타고 점쟁이 곧 피 바람이 불겠다 말하니
잔뜩 겁을 먹은 두 사람

 

 

 

 

 

주단태는 오윤희에게 펜트하우스 카드를 주며
심수련의 심을 챙겨다주라고 말합니다. 
이에 당당히 펜트하우스로 향하는 오윤희
펜트하우스의 화려함에 넋을 잃고 한참을 쳐다보네요.
욕망이 이끓는 오윤희 심지어는 심수련의 옷까지 입어봅니다.
이때 주단태가 어느새 들어와 지켜보고 있네요.
주단태는 펜트하우스까지 얻을 수 있다 말하고
오윤희는 주단태에게 심수련부터 버리라고 말합니다. 
설마 정말 둘이는 좋아진건가요.

로건리와 심수련은 3일 후로 디데이를 정합니다. 
곧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데요.

세 사람은 무슨 일로 모였을까요.
허걱, 심수련이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청구했네요.
위자료는 자그만치 100억 내지는
펜트하우스 포기, 아이들 포기 등등….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왜 이따위 일을 만드냐며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일을 만드냐하는데
정말 질렸다는 표정으로 주단태 한마디 합니다. 
‘한마디도 더 하지 마! 
나 지금 당신 그 성질머리 달래줄 기분 아니니까!’
이에 으르렁대는 천서진

그리고 그 곁에서 웃음이 터져버린 이변
두사람은 이변을 노려봅니다.
이변호사 잼난 캐릭터죠~?

내 동영상이 맘에 들었냐는
음성을 보내온 한 사람
천서진은 거의 미쳐갑니다.

오윤희는 심수련에게 메시지로 
옷을 가져다주겠다 말합니다. 
이때 로건이 오늘 계약을 하겠다며
전화를 해오네요. 
싸인하는 두 사람
순조롭게 착착 진행되는데요.
로건은 어떻게 뒷통수를 칠 예정일까요.

뜬금없이 소프라노 그레이스 조의 
독창회에 초대한다고 하네요. 
또한 디너파티에 초대하겠다고
리무진을 보내겠다고 말하는 로건
무슨 꿍꿍일지…

헤라 사람들 독창회에 간다고 그저 신이났네요.
이때 이변은 천서진과 주단태는 왜 아직이냐며
둘이 함께 나오는거냐 하니
강마리 요즘 두 사람이 수상하다며 
오윤희때문에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던 장면을 전합니다.
이 장면 완전 빵터짐…ㅋㅋㅋ
아무튼 헤라 사람들 오윤희를 비롯해 
세 사람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맘대로 요리하는 중~

오윤희는 로나를 데리고 로건에게 와서
감사인사를 하고싶어 왔다고 하는데요.
오윤희 아무래도 방에서 심수련 가방을 발견한 듯
하지만 미처 알아채지 못하네요.
마침 독창회의 장소가 헤라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과
다르다는 것도 알게되지만 별 의심없이 지나칩니다.

심수련이 안스러운 로건
역시 심수련이 로건리방에 있었군요.
수련에게 조심하라 말하며 안스럽게 바라보는 로건

도대체 차가 얼마나 큰걸까요…?!
차에서 칵테일 한잔씩 하는 중

아이들은 커뮤니티실에서 공연을 기다리는 중
좀 이상하죠? 복수의 첫 대상이 설마 헤라의 아이들?

리무진에 탔던 어른들은 칵테일을 마신 후 쓰러졌네요.
커뮤니티 전화받는 제니/전화신호 없는 아이들
커뮤니티실에서 기다리던 아이들 중
제니가 엄마로부터 살려달라는 전화를 받습니다.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밖으로 나가려는데 문도 열리지 않네요.
이때 당황하지 말고 자리에 앉으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로건리의 목소리네요.

모두들 일어나보니 어딘가에 쓰러져있네요.
폐차장인것 같은데요? 설마 민설아의 글 폐차장?
그런데 정말 엽기스럽게도
어른들의 현장이 영상으로 헤라 아이들에게 생방되는 중.
로건리는 아무도 도와주러 올 사람을 없다며
아이들에게 스피커로 말합니다.  

아이들은 곧 엄마아빠가 있는 곳이
바로 민설아를 괴롭혔던 폐차장임을 발견합니다.
정말 엽기적인 복수 행각이네요. 

세상에나….
로건리가 폭탄을 설치했어요.
그런데 그때 누군가 나타납니다. 
가면을 쓰고 있는데요.

공포에 빠진 아이들에게
과거에 너희들이 잘못한 짓을
너희 부모님이 다 돌려받는건데 
뭐가 잘못됬느냐 말하는 구호동(로건리)
너희들 대신 죽을거라며
아이들을 공포에 몰아넣습니다.
정말 제대로 벌받는 중이네요…
좀 많이 끔찍하긴 하지만..

과거 헤라 아이들이 
불이 난 폐차안에
민설아를 버리고 갔었군요
그때 민설아는 이미 한번 죽은거네요..
정말 가슴아프네요..

검은 망토를 입은 사람은
헤라 사람들에게 그들의 아이들이
민설아를 태워죽일 뻔한 사실을 알리며….
이번회의 엔딩 장면이 막을 내립니다. 

오늘도 한시간이
어떻게 지난지 모르게 지나갔네요.

 

 

 

 

 


펜트하우스 19회 예고

 

분노에 차 ”민설아 내 딸이야”라고 
총을 겨누며 외치는 심수련

커뮤니티실에서는 구호동이
엿이나 마이 드이소’라며 조롱하네요.

이번엔 주단태가 심수련을 납치했나본데요.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설아를 떨어트린 진범에 대해 
무언가 알게되나봅니다. 
친구로 착각했다며 우는 심수련
이에 로건리는 (누군가) 그냥 죽여버리라
외치고 심수련은 맨 마지막에
가장 고통스럽게… 라며 말합니다. 

이번 펜트하우스 19회 예고편의 퍼즐은
뭔가 맞추기가 좀 어여운 듯~
워낙 반전의 반전이 있는 펜트 하우스라서 말이죠!
그럼 펜트 하우스 19회 본편은 내일 또다시! 

이상, 펜트 하우스 18회 줄거리
펜트 하우스 19회 다음 이야기를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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