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1 [아침명상 책 한 줄] 김창옥 이야기,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월요일 아침 모르포 인사드려요~★ 이렇게 이른아침에도 많은분들은 이미 하루를 시작하셨겠죠? 제가 있는 곳의 시간은 6:47분 오늘은 5:55분 기상, 5분을 더 일찍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타의가 아닌 자의로 인해 일찍 일어나는 편을 선택하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왜 나는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싶은지!' 자, 오늘의 명상시간이예요~ 오늘은 제가 쭉 좋아하던 김창옥씨 이야기 중 '열등감이 많았던 10대'를 선택했어요. 김창옥씨는 10대 초반에 아버지가 청각장애가 있다는 점을 몰랐데요. 처음 아버지의 청각장애를 알았던 날은 친구가 집에 놀러와 아버지에게 인사했을 때 친구의 말을 못 알아들으시다가 결국 아주 큰 목소리로 대답하시던 아버지가 창피했던 경험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어머니가 미리 이야기를 해 주셨..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