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센 미백치약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뷰센 미백치약에 대한 글을 준비했습니다. 포스팅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뭐니뭐니해도 '내돈내산' 후기 쓸 때가 젤루 즐겁다는! 저희집 사춘기 딸래미가 누렁니가 부끄럽다며 툴툴댄지 벌써 오랜데 이제서야 뷰센 미백치약을 준비해줬습니다. 아무래도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니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사야할 것 같아서 말이죠. 아무튼 딸래미 기뻐서 소리를 지르네요~ 사춘기 아이들이 워낙 외모를 중시여기니 말이죠! 제가 오늘 인증샷 찍어놓고 나중에 뷰센 미백치약 비포 앤 에프터 하자니까 부끄럽다고 싫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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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처음에 고민하고 알아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뷰센 미백치약. 알아보니 뷰센 미백치약도 여러 타입이 있더군요. 그 중에서 뷰센 미백치약 H 타입이 가장 순한것 같아서 일단 뷰센 H 타입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해외에 사는지라 좀 오래 사용하기 위해 뷰센 미백치약 세 개를 한꺼번에 구입했구요. 딸래미랑 남편이랑 온가족이 사용해보려합니다.

 

뷰센 미백치약 H 타입에는 HAP 5%가 함유되있다고 쓰여있는데요. 여기서 HAP가 뭐지 알아보니 치아 표면에 있는 미세한 흠집을 이 성분이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또한 설명에 보니 트리클로산, 파라벤, CMIT, MIT 타르 색소와 같은 유해성분이 들어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요건 전문분야가 아니라 그냥 그렇겠지 하고 믿는수 밖에요!~ ^^; 아무래도 장기간 사용해봐야지 증명할 수 있는 부분 같습니다. 뷰센 미백치약 꼭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딸래미 환하게 웃을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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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뷰센 미백치약 개봉해보겠습니다. 저는 가끔 치약을 바꾸면 '맛'과 '향'이 거북스러울 때도 있던데 다행히도 뷰센 미백치약은 딱 좋은맛?이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치약에서 달달한 맛이 나거나 하면 쉽게 역한 느낌이 들어 싫어하는데요. 뷰센 미백치약은 제가 좋아하는 허브향이 상쾌해서 오랜시간 치카치카 해도 좋더라구요. 왜 종종 이 닦다가 구역질 나는 분들 계신가요? 치약 잘 못 쓰면 제가 종종 그렇거든요. 그런데 뷰센 미백치약은 민트향이라 끝까지 상쾌하니 좋더라구요! 일반 소비자들이 치약에 대한 가장 쉽게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아마도 '향'과 '맛' 아닐까요? 그밖에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을텐데요. 저는 아직까지는 부작용이 있는 치약을 써 본적은 없네요.   

 

비록 저는 뷰센 미백치약 다른 타입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으나 아래 관련 정보를 가져와봤습니다. (출처: 쿠팡)  뷰센 미백치약 자세히 살펴보니 아래 순서로 사용하셔도 될 듯 해요. 흰색부터 점점 짙은색으로 미백효과가 강해지는 듯 하죠? 물론 저는 가급적이면 흰색이나 그 아래단계 까지만 고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과산화수소 성분이 살짝 마음에 걸려서말이죠! 아무래도 딸아이가 함께 쓰는 것이니 조심스럽네요~

 

 

 

오늘이 뷰센 미백치약과 1일이네요. ^^ 사용해보고 다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뷰센 미백치약 내돈내산 후기를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현재는 2022년 3월 31일, 저희집은 쭉 뷰센 미백을 사용하는 중이랍니다. 사춘기 딸아이가 미백효과가 있다고 해서 미백 유지 관리 흰색 튜브 대신 현재는 약한 미백 노란색 튜브를 온 가족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의할 점은 양치하고 마지막에 많이 헹궈주는 것 뿐이고요. 장기간 사용해보니 확실히 미백 효과가 있음을 느끼는 중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