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사이더 강하늘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강하늘의 뜨끈뜨끈한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배우 강하늘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강하늘의 새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던 차였는데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직까지 드라마에 관련된 정보는 공개된 내용이 많지 않아서 오늘은 아주 기본적인 정보만 가지고 왔습니다.
JTBC 드라마 '인사이더'
장르: 액션 서스펜스
기간: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
제작: 민연홍 연출, 문만세 극본
줄거리: 잠입수사에 들어간 사법연수생 '요한'이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운명을 바꿀 패를 쥐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
강하늘은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주인공 김요한 역할을 맡았는데요. 김요한은 몇 수를 앞서 생각하는 신중함과 특유의 포커페이스를 지닌 인물로 수사 도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강하늘(김요한 역)은 매 순간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치열하게 생존하고 성장하는 강인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강하늘은 드라마와 영화 연극까지 모든 무대를 아우르는 믿고 보는 배우로 이미 대중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데요. 그 중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지고지순한 사랑꾼 황용식 역을 맡아 대세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간 본 적 없는 그야말로 '촌므파탈'이라는 수식어까지 탄생 시키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또한 2019년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1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부문 남자 연기상, 제47회 한국방송대상 연기자상 그리고 얼마전 2020년 APAN 스타 어워즈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까지 휩쓸었었죠. 강하늘의 최근 작품은 그에게 많은 영광을 가져다 준 '동백꽃 필 무렵'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동백꽃 필 무렵'은 2019년 11월 종영한 드라마이니 드라마로는 벌써 일년동안 TV 브라운관에서 만나지 못 한 셈이네요! 그리고 얼마전 2월15일 첫방송 예정인 드라마 '달이 뜨는 강'으로 소식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남자 주인공이 아닌 조연이라서 아마 저처럼 아쉬웠던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새 드라마 '인사이더'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는 좋은 소식을 이렇게 안겨주네요!
강하늘이 드라마 '인사이더'의 주인공을 맡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드라마 '인사이더'는 OCN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가 극본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민연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또한 tvN '비밀의 숲' 시리즈, tvN '자백',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제작한 '에이스팩토리'가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믿고 보는 배우, 촌므파탈, 매력적인 배우, 인성바른 배우 강하늘의 드라마 '인사이더'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저 역시 드라마 '인사이더' 정보가 어느 정도 공개 된 후 곧 드라마 소개로 게시글을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드라마 '인사이더' 강하늘의 상대배역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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