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르포의 드라마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JTBC의 드라마 '허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중요한건 밑줄쫙~ JTBC,12월11일 금토밤11시
앗, 그러고보니 드라마가 아직이군요~! (이모티콘 절실~ㅋ)
그럼 먼저 드라마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해 볼게요. ^^
Jtbc 드라마 '허쉬' 한눈에 보기
채널 : JTBC
원작 : 정진영의 소설 <침묵주의보>
회차 : 총16부작
제작 : 키이스트, 최규식(연출), 김정민(극본)
출연 : 황정민, 윤아, 손병호, 유선, 김원해
엄성한, 김기하, 오수연, 박명환, 최경우 등
첫방송: 2020.12.11 금토밤 11시
줄거리: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자, 먼저 드라마 '허쉬'의 뜻이
무엇일지 사전적 의미를 볼까요~?
'허쉬'의 뜻은 바로 '쉿, 조용히 해'
내지는 '~을 조용히 시키다'
라는 뜻
드라마 안에서는 무엇을
의미할 지 궁금해지네요!
1회의 소제목은 : 밥
왠 밥? 무슨뜻인가 하셨죠?
윤아(이지수 역)가 1회에서
수습기자 면접을 볼 때 이런 말을 합니다.
'펜은 총보다 강하지만 밥은 펜보다 강하다'
기자 이지수의 좌우명인듯~
그리고 지난밤 '허쉬' 스페셜 방송에서
윤아는 이 대사가 가장 인상적이라고 하며
이 드라마의 주제인것 같다고도 하는데~
정말 그렇지 않나요?
만감이 교차하는 한마디 말
펜은 가장 강력한 무기일 수도 있으나
밥만큼 중요한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 듯.
공식 지정 낚시꾼 뺀질뺀질 한준혁 기자와
거짓말은 못해도 할 말은 해야한다는
생존형 인턴 수습기자 '이지수'
타이틀부터 왠지 순조롭지 않은데요!
이지수를 포함
햇병아리 네 명의 수습기자는
그렇게 디지털 뉴스부로 배치가 됩니다.
하지만 디지털 뉴스부는
비공식 좌천 부서일 뿐이고...
무늬만 기자인 한준혁은
평범한 기레기의 일상을 보내던 중...
얼떨결에 인턴 기자들의 멘토가 됩니다.
사실 한준혁 기자 역시 처음에는
어느 누구 못지 않은 열정적인 기자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그는 점점 기레기가 되어갔지요.
그러던 그가 인턴기자들의 멘토가 되고부터
자신도 모르게 기자 본능이 들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이야기하죠.
자신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린 기자 말고
더 뜨겁게 끓어오르는 기자가 되라고.
기자 한준혁은 과연
찐기자가 될 수 있을까요?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이번 기회에 TV 브라운관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밖에 배우들의 촬영 뒷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JTBC 금토드라마 '허쉬'
몇부작 이냐구요?
다시한번 '16부작' 금토 드라마
기대 많이 합니다!
반드시 시청률 25% 넘겨서
깁밥 마는거랑 춤추는거 보고싶어요~~ㅋ
화이팅~~!!
* 모든 사진의 출처는 JTBC '쉿! 특종의 시작' 스페셜 방송의 캡처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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