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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시은 첫 창작시_111008

by 머니위너 2013. 7. 17.

엄마 엄마,


엄마가 시은이 사랑할땐,


시은이는 까까까 웃어. 


(엄마: 언제가 그런데?) 


밥먹을 때에도,


우유먹을 때에도, 


미끄럼틀 탈 때에도,


엄마가 시은이 사랑할땐,


시은이는 까까까 웃어.  




(주방에서 아침 준비하는 날 부르더니 지어준 시은이 첫 창작시이다. ^^, 제법 운율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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