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일 신풍제약 신풍제약우 주가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오늘은 말라리아 치료제이자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제인 피라맥스정의 국내 제2차 임상결과 발표를 앞 둔 신풍제약 신풍제약우 주가 전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30일 장 마감 기준 신풍제약 주가는 전일대비 0.58% 내린 8만6000원, 신풍제약우가 전일대비 0.37% 내린 13만 5500원에 마감했는데요. 또한 종류주식인 신풍제약우와 보통주식인 신풍제약의 종가의 차이가 50%를 초과하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 예고됬습니다. 얼마전 코로나 치료제로 피라맥스 임상발표 기대감의 상승에 따라 신풍제약 주가가 급등하였는데요. 아직 피라맥스 임상발표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얼마간 신풍제약 신풍제약우 주가가 요동을 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풍제약우 신풍제약 주가 상승
신풍제약은 1962년 6월5일에 의약품 제조를 주목적으로 설립되어 1986년 7월 지금의 상호로 법인을 전환한 시총 3조억원의 중견기업입니다. 기생충 및 말라리아 치료제 등 의약품이 주요 사업대상이며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는데요. 지난 2020년에는 말라리아 치료제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임상실험 진행과 관련 주가가 급등 급락 하는 사태가 발생해 주식시장에서 이미 관심을 끈 적이 있습니다. 그 후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재반복 확산되면서 현재는 신풍제약에서 개발한 피라맥스가 이슈로 떠 올랐는데요. 피라맥스는 기존에 말라리아 치료제였으나 최근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의 임상실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국내 제2차 임상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해당 임상은 국내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113명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신풍제약 피라맥스 임상발표 기대감
신풍제약에 따르면 피라맥스의 주성분 중 하나이 피로나리딘이 현재 코로나19 치료 후보 약물로 권고되고 있는 클로로퀸과 화학구조가 유사하며 클로로퀸과는 달리 동물 시험 모델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이 입증된 바 있다고 하였는데요.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피라맥스의 현재 복합비에서 유의미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기대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in vitro 억제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임상실험을 실시할 것이며 치료효과를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임상발표가 계속 지연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 합니다.
신풍제약 신풍제약우 주가 전망
아래는 지난 29일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매수 매도한 상위 종목입니다. 보시다시피 신풍제약은 피라맥스 임상결과에 따른 기대감과 함께 매수 수요가 몰린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신풍제약 신풍제약우 주가 전망은 아무래도 피라맥스 임상결과에 따라 추세가 결정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맺음말
이상 신풍제약 신풍제약우 주가 전망과 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 피라맥스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은 객관적 정보를 기초로 이루어졌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해당 투자자에게 귀속됨을 다시 한번 강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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