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을 두고
나는 수차례 다른 사진을 찍어본다.
때로는 붉은 꽃이
또 때로는 푸른 잎이
도드라지도록
우리 인생이 꼭 그렇다.
늘 한 곳만 응시할 수는
없는 법
좋고 탐나 보일수록
쉬이 얻어지는 것이 없으니
가깝고 먼 곳 보기를 단련하듯
때로는 꽃을 또 때로는 잎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같지만
또 다를 수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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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을 두고
나는 수차례 다른 사진을 찍어본다.
때로는 붉은 꽃이
또 때로는 푸른 잎이
도드라지도록
우리 인생이 꼭 그렇다.
늘 한 곳만 응시할 수는
없는 법
좋고 탐나 보일수록
쉬이 얻어지는 것이 없으니
가깝고 먼 곳 보기를 단련하듯
때로는 꽃을 또 때로는 잎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같지만
또 다를 수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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