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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오 삼광빌라 27회 줄거리 28회 예고

by 머니위너 2020. 12. 20.

오 삼광빌라 27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늦은밤 >.< 모르포 인사드려요~
주말에 딸아이 스캐쥴에 맞추느라 오 삼광빌라 27회
이제서야 챙겨보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오 삼광빌라 28회는 아무래도 내일 봐야할 듯~

지난회에서 술에 취한 서하
나로와 재희 그리고 빛채운이 집에 데려다주려하네요.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듯. 
요렇게 오삼광빌라 27회의 시작~!

이때 박필홍은 경찰서에서 온
우재희의 우편물을 대신 받는데요.
저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회장님과 우정후씨 그리고 순정씨
세사람의 우연한 만남
아무래도 우정후씨가 순정씨를 도와줄 것 같죠?
재희가 서하와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음을 밝히고
귀한 생강차라고 이야기하는데 회장님 못마땅한 저 표정
급기야는 자리에서 일어서는 회장님.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저리 부리는 사람처럼
순정씨를 대하는지
. 정말 보는 내가 다 못마땅...;

삼광빌라 문앞에서 민재와 만난 회장님,
미인이라하니 좋아라하는 할머니.
그나저나 우정후씨 삼광빌라 온 거 들킬 듯.ㅋㅋ

이때 다정한 순정씨와 우정후씨,
역시 회장님이 언잖은 이야기 할까봐서
일부러 남았다고 말하는 우정후씨
.
확새삼촌 만나고 갈까 했다고
삼광시절이 그리운 듯한 우리의 제임스씨
.ㅋㅋ
한편 다른 삼광 식구들에게는
여전히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네요.

이때 들어오는 민재.
울 제임스씨 일로 신세진거 고마워서
인사차 왔다고 말하는 민재
.
아무튼 이렇게 들킨거라는.
우리의 민재씨 또 질투 폭발할 듯한데요.
저 표정 어쩔.ㅋㅋㅋ  
게다가 오락가락하는하는
스스로를 본인도 발견하는 우정후씨
?
아님 제임스씨?

다시 네사람.
황나로를 받아주는 척하는
서하는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

황나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서하. 
질투 작전 전혀 안통할텐데 말이죠 
빛채운과 재희는 다만 걱정이 될 뿐.

알고보니 교팽,
교도소에서 엿들은 내용으로
무작정 빛채운을 찾아온거군요
.
너무너무 교팽스럽다는..;;
상상도 못할만큼
야비하고 게다가 나약한 캐릭터
.

그나저나 자꾸 제임스가 튀어나오는 우정후씨?ㅋㅋㅋ

본의 아니게 더블 데이트를 하게 된 네사람.
우리의 쩡아는 아무래도 발뺌하기도 마음먹었나보네요.
이에 상심하는 확세삼촌 저 눈빛.
게다가 똑같은 상황,
차바른만 사귀는거 인정하는 중.
확세삼촌 슬프고 차바른 삐치고.
아무래도 두남자가 같은 이유인것 같죠.
좀 슬픈 자격지심..

~ 민재씨 우정후씨를 초대했네요.
뭔가 제임스 필이 나는중
종종 한번씩 우정후씨가 불쑥 튀어나오긴 해도..ㅋㅋㅋ
웃으면 제임스
, 인상쓰면 우정후씨.
은근 잼난다는.
그런데 왜 저리 물끄러미~ 바라보는 걸까요.
왠지. 따뜻함이 느껴지는 눈빛.
그나저나 이번회에서는 제임스씨가
더 많이 나타나는 듯 해요
.
민재에게도 다정한 우정후씨.
완전. 딴사람~
웃으면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

잘 나가다가 갑자기 민재가 열내면서
옛날에 빨간색 국어사전을 이야기하는 바람에
다시 우정후씨로 돌아오는 중
~~
저거 부부 맞죠. 원래 부부가 잘나가다가 저렇게 버럭
암튼 왜 나랑 있으면 우정후로 돌아가냐면서
민재도 그립다고 하는 제임스
..ㅋㅋㅋ
다정한 제임스씨 인기짱
~

그나저나 집에 돌아온 
우리의 우정후씨는
지킬박사와 하이드 놀이중
.
아무래도 민재의 다중인격이라는 말이
신경쓰이나봐요.

통화하는 달달한 코알라와 뭉이씨,
때마침 ~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달한 두사람의 주제곡이 흘러나오네요.

이부분에서 저 입틀어막고 웃었다는..ㅋㅋ
재희가
제임스씨~’ 라고 부르니
당장 헤벌레 웃으며 나타난
우리의
제임스씨~’
그나저나 유재희씨래 또
..ㅋㅋㅋㅋ

그나저나 낮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며
걱정하는 우정후씨
.
뜸금없이 아버지 첫사랑이냐고 물으니
귀까지 빨개지는 우정후씨
? 제임스씨? ㅋㅋ

두사람 인연인가봐요~~
처음엔 짠~하게 만나고 이번엔
이본
~~(이본부장)이라면서
스카웃 제안을 하네요
.
은근 잘 어울려요 두사람~
막장샘도 웃기고!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밥상~~
해든이 삐치고 확새삼촌 속상하고~

근데 이때!
이모님 교도소 봉사 알림 메시지 보다가
문득 떠오른 기억
.
바로 작년에 교도소에서 교팽을 만났던 일이
떠오른거죠
!
교팽은 정말 여러모로 빈틈투성이네요.

둘이서 다정하게 제임스씨 이야기중,
웅이씨가 말하네요.
제임스씨는 아버님 우정후의
부캐(부캐릭터)’라며.ㅋㅋㅋ
아버님 원래는 제임스씨같은 성격이었을거라고
 

우재희씨에게 회장님이 삼광빌라에
찾아갔던 이야기를 듣고
회장님을 찾아간 빛채운
.
대체 무슨 사연이 있길래
자꾸
우리엄마를 괴롭히냐면서
따지는 빛채운
.
이에 나도 내딸 위해서 그런거야라고
툭 내뱉어버리는 회장님
.
비록 다 이야기 한 건 아니지만
빛채운도 뭔가 짐작이 가는가봐요
.  

곧 둘이 현장으로 갔는데
드디어 빛채운 아빠를 만나네요
.
뭔가 뭉클한게 그래도 아빠라 그렇겠죠.
그나저나 퀵 찾는 우재희.
퀵 속의 내용물은 어찌 되었을까요?
손수 타준 커피마시는 빛채운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아빠 박필홍
.

역시 그새 딴사진을 넣었군요 박필홍씨.
허걱~ 그나저나 저분은 누구실까..;;;

허이쿠, 때마침 황나로씨.
박필홍을 찾아왔어요! ;;
그럼 28회에서는 박필홍이
빛채운의 아빠라는 것이 밝혀질까요?
꼭 궁금할때 엔딩~~~ 한국드라마~~~;;


오 삼광빌라 28회 예고

서하에게 이제 어떻하실겁니까
하고 넘어지는 서하
, 설마 둘이 이루어지는 분위기?
대체 두근두근 심장 뛰는 소리는?? 

좋은약속 있으신가봐요~
이발소에서 한껏 멋내는 박필홍

서연이 아버지로 인정해 달라는 말에
돈달라는 말이냐며 따지는 정원 대표

정후 교수님과 셋이 삼자대면하는중..ㅋㅋ
손정후씨 민재씨에게 데이트 신청하는중
.
이때 우리의 임스형님 훼방놓네요.

설마 요 장면은 28회의 엔딩컷? 
드디어 순정씨 용기를 낸것 같죠?!
28회가 기대됩니다~!!

이상 오 삼광빌라 27회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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