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모르포 인사드려요~★
100번의 100일, 며칠 전 100일의 도전을 마치고
새로운 100일을 시작하는 중입니다.
2020년8월6일 1일1글을 시작했다가
사실 26일인가.. 까지 하고 실패했어요. ^^;
하루 빼먹는 바람에 9월2일날 다시 도전!
어차피 꾸준히 할 생각이니 두려워않기로!
참 왜 한자냐면요 제 위쳇에는 중국친구 반
한국친구 반 있거든요~
그 중 한국친구도 다 중국어 하는 친구들이라
모멘트는 주로 중국어로 작성~
그렇게 100일이 지나고
2020년12월12일 드디어 100일간의
1일1글을 마쳤습니다~~~짝.짝.짝
참 중간에 몇 개의 포스팅은 '비공개'랍니다.
내놓기 부끄러워서...ㅋㅋ 요령좀 부렸어용~
덕분에 블로그 드디어 제대로 시작하게되었죠!
늘 만들어만 놓고 글을 못 썼는데 말이죠.
또한 저는 100일이 끝나는 시점에서
매번 저에게 작은 선물을 하는데요.
첫 선물은 바로 '페이퍼 블랭크(페이퍼 블랭크스)'
중국 쇼핑몰에서 구입한 다이어리인데
파시는 분이 100년은 족히 가는 노트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좋다하셔서
팔랑귀 뒤로 젖히고 신나게 샀던 노트
바로 저의 블로거 이름 '백년노트'랍니다. ^^
아 이 노트는 '내돈내산'에 따로 포스팅 할게요~~
제가 너무 아끼는 노트라!
연말연시 선물로도 최고일듯하네요~!
아무튼 그렇게 12월12일
새로운 바톤을 이어받아서
1일1독 책듣기를 시작했답니다!
아 여기서 중요한건 듣기!
읽기는 무리일것 같기도 하고
전 그렇게 책 빨리 다독하는거
선호하지 않거든요~~
중국어 책듣기앱을 사용하고있어요.
앞으로 100일
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나니
뭔지모를 힘이 막 쏫구치는 듯 해요!
그밖에도 매일매일 친구들과
중국어 책/한국어 책을 낭독하는데
사실은 책낭독 하면서
100번의 100일을 생각해낸거예요.
일종의 '스몰스텝'이죠~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한
나만의 루틴이랍니다.
요 내용도 언제 한번 정리해서
올리려구요~^^
월요일 아침 모르포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