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내돈내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하하, 뭐니뭐니 해도 내돈내산 후기 시간이 가장 즐거운 듯! 오늘은 요즘 핫한 배우 전여빈의 요즘 핫한 립스틱 '전여빈 립스틱 (홍차영 립스틱)'에 대한 내돈내산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안그래도 최근 화사한 봄메이크업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요. 이쯤에서 저의 나이를 밝히자면 40대 초중반에 노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는 오랜 시간 -최소 5년- '우츠기식 피부관리'를 해 왔는데요. 즉, 피부 기초화장도 거의 안하는 노메이크업이죠 (저는 밤에는 피지오겔 낮에는 썬크림정도만 발라줘요). 회사 다닐때 매일 화장하며 너무 피부를 혹사시킨 것 같아서 회사를 관두면서부터 우츠기식 피부관리를 했고 비교적 성공적인 케이스에 든 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노메이크업으로 피부는 충분히 쉬어주었고 혈색도 돌아왔으나 뭐랄까 너무 심심하다고나 할까요? 봄되니 색을 입히고 싶어졌습니다. 그리하여, 딱 립스틱만 발라보자 라는 마음으로 립스틱을 고르다가 드라마 속 전여빈 립스틱 (홍차영 립스틱)을 보고 딱 한눈에 '저거다!' 외쳤죠! 하핫! 자, 이제부터 전여빈 립스틱 (홍차영 립스틱)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빈센조 전여빈 립스틱 홍차영 립스틱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임프레시브 110
드라마 빈센조에서 전여빈은 여러가지 립스틱을 바르는데요, 제가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전여빈 립스틱(홍차영 립스틱) 색상은 바로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임프레시프 110' (헉... 이름 넘 길어~~;;) 입니다. 워낙 립스틱을 발라본 경험이 부족해서 망설여진 저는 먼저 샤넬 홈페이지의 샤넬 트라이 온 서비스를 활용해봤는데요. 바로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입니다.(아래, 정보 첨부할테니 참고하세요)
아무튼, 저에게도 좀 잘 어울리는 듯 해서 오랜 망설임 없이 구입한 샤넬 립스틱, 드디어 도착하여 신나게 개봉하였습니다. 립스틱은 아담하니 가지고 다니기에도 딱 좋았고요. 케이스를 열어보는 순간, 화사함이 느껴져서 한순간 기분이 업 되더라고요.ㅎㅎ 제 생각이지만 색상은 화사하여 하얀 피부톤에 더 어울릴 것 같고요. 한편 생각보다 부담스럽진 않아서 아무렇게나 편하게 바르기 딱 좋은 아이템 같다는! 좀 매트한 감이 있어서 뭍어나오지 않는 립스틱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요. 마침 전 끈적임이 덜한 매트한 립스틱을 선호하는 편이라 딱 좋네요!
샤넬 트라이 온 - 가상 메이크업
잠시 샤넬 트라이 온 가상 메이크업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먼저, 샤넬 홈페이지에 가셔서 샤넬 가상 메이크업 샤넬 트라이 온을 찾으신 후 '자세히 보기'를 누르세요. 그런 다음 컴퓨터의 카메라를 확인 하시고 '시작'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거의 모든 색상의 샤넬 립스틱을 트라이 온 (try on) 해 보실수가 있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부끄러워서 카메라를 손가락으로 막은거예요.ㅎ) 평소 외출할때와 같이 가급적이면 미리 기초메이크업을 하신 후 립스틱 생각을 고르시는 편이 더 정확할테니 참고하세요. 물론 전여빈 립스틱(홍차영 립스틱) 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고요!
맺음말
이상 빈센조 전여빈 립스틱(홍차영 립스틱)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어제 받아보고 오늘 바로 바르고 외출했네요. 산뜻하니 좋았어요! 간만에 뽀얗게 썬크림도 바르고 립스틱까지 바르니 기분도 봄바람~~,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얼굴도 살짝 비춰봅니다. 썬크림은 CLARINS 고요 립스틱은 전여빈 립스틱 (홍차영 립스틱)! 다른건 안발랐어욧~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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