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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천국이던 지옥이던

by 진실한토마토 2013. 8. 10.

만약 당신이 곁에 있는 사람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는 생각이 든다면.
사실 그 중 하나는 거짓일 수도 있다는 함정.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
나는 내 삶에서 천국보다 비중이 컸던 지옥을 냉큼 삭제해버렸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행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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