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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나이 키 시동 그리고 괴물 유재이

by 진실한토마토 2021. 3. 22.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예배우 최성은에 대한 프로필을 준비해봤습니다. 배우 최성은은 최근 JTBC 드라마 '괴물'에서 유재이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최성은 나이는 현재 26세 데뷔작품은 2019년에 출연한 영화 '시동'이라고 하니 정말 신인배우죠. 그런 이유로 최성은에 관한 정보는 아직 많지 않은데요. 최성은 인스타그램도 찾아보았으나 현재까지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성은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찾아 스크랩해서 아래 정리해보았습니다. 최근들어 발견한 가장 매력적인 여배우 최성은, 자 그럼 아래로 아래로. 

 


배우 최성은 프로필

최성은 프로필
최성은 나이 현재 26세

출생: 1996년 6월17일
국적: 대한민국
직업: 배우
신체: 키 162cm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데뷔: 2019년 영화 '시동'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최성은 주요작품 드라마

2020년 MBC SF8-우주인 조안
2021년 JTBC 괴물
 
최성은 주요작품 영화

2019년 시동
2019년 졸업영화
2020년 십개월

최성은 과거

배우 최성은은 어릴적부터 배우를 꿈꿨던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학창시절 뮤지컬 학예회에 나가면서 점차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 시작했던 조승우의 팬이었다고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조승우를 좋아해서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데뷔작은 영화 시동, 드라마는 MBC 시네마틱 우주인 조안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제25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신하균, 여진구와 함께 JTBC 드라마 괴물 유재이 역할로 캐스팅 되었죠.  

 

한편 닮은 배우로 설리와 이연희가 있는데요. 저는 사실 최성은이 중국 여배우 공리와 매우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특히 눈과 턱 부분의 특징이 흡사한데요. 외모뿐 아니라 공리의 팔색조 분위기도 비슷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 배우로는 전도연이 떠올랐네요. 전도연은 외모가 닮았다기 보다 역시 그 분위기가 흡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도연 역시 중국 여배우 공리처럼 연기폭이 다양해서 그 어떤 역할도 잘 소화해내곤 하는 신비로운 배우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제 기대가 담긴 사심이었습니다.

 

영화 시동 빨간머리 최성은/ 우주인 조안

 

2019년 12월에 개봉했던 최정열 감독의 시동 보셨나요? 영화 시동의 주요 출연배우는 마동석, 정해인, 염정아 그리고 최성은.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이의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었는데요. 시동에서 최성은은 빨간머리에 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심상치 않은 포스로 등장, 택일과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당시 최성은은 경주 역을 소화하기 위해 약 3개월동안 액션스쿨과 체육관을 오가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인데요. 그후 2020년 최성은은 첫 드라마로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우주인 조안'에서 열연을 펼쳤는데요. 극 중 이오라는 캐릭터를 섬세하면서 유연하게 잘 연기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괴물 유재이는 누구?

최근 유독 '연쇄살인마'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가 많은데요. 사실 처음에는 드라마 괴물을 볼까말까 망설였었답니다. 소재 자체가 너무 어둡기때문에 구지 말한다면 '봄날'과 안어울리는 느낌이여서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우연히 1회를 시청하게 되었는데요. 그 후론 뭐 그냥 귀신에 홀린듯 쭈욱 본방사수 중입니다. 허헛. 

 

드라마 괴물 처음 몇 회까지는 눈에 띄지 않던 유재이였는데요. 어느 순간 정육도를 잡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청초한 외모의 유재이(최성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연있는 눈빛을 하고 시원하게 대충 묶어 올린 긴 머리, 아무리 살펴봐도 만양 정육점같은 곳에 있을 비주얼이 아닌 느낌인거죠. 그리고 회를 거듭할 수록 괴물 스토리에서 그녀의 비중이 커지다보니 결국 이렇게 전 괴물 유재이, 최성은의 프로필을 작성하게 된 것이죠. 앞으로 드라마 괴물 유재이의 활약이 무척 기대됩니다!  

드라마 괴물 유재이 캐릭터

‘촉촉한 눈망울로 소, 돼지를 단번에 해체하는 칼의 여신’ 청초한 외모로 소, 돼지를 단번에 해체하는 칼의 고수다. 스쳐 간 자국만 봐도 칼 종류부터 칼잡이가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 알아본다. 그녀가 처음 정육도(精肉刀)를 잡은 건 열다섯 무렵이었다. 교통 사망 사고를 저지르고 식물인간이 돼버린 아버지의 뒷수습을 하느라 정신없던 어머니를 대신에 국거리 한 근을 잘라 판 것이 시작이었다. 열여덟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죽었다. 눈물도 안 나왔다. 만양 정육점을, 이 지긋지긋한 선홍색 불빛을 벗어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아버지의 49재 날, 절에 갔던 어머니가 사라졌다. 재이는 만양 정육점에 남았다. 어머니를 기다려야 했으니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엔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을 들으며 정육도를 내리친다

맺음말

여기까지, 최성은 나이 키 영화 시동, 그리고 드라마 괴물 유재이에 관한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드라마 괴물은 배우 최성은에게 두번째 드라마인데요. 어쩌면 최성은에게 있어 드라마 괴물은 성장의 통로가 되어주지 않을지. 배우 최성은, 좋은눈빛과 자기색깔을 가진 배우로써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참, 때때로 여배우에게 헤어스타일은 매우 관건이 되곤 하는데요. 저는 최성은의 긴 웨이브 머리가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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