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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2

[아침명상 책 한 줄] 김창옥 이야기,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월요일 아침 모르포 인사드려요~★ 이렇게 이른아침에도 많은분들은 이미 하루를 시작하셨겠죠? 제가 있는 곳의 시간은 6:47분 오늘은 5:55분 기상, 5분을 더 일찍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타의가 아닌 자의로 인해 일찍 일어나는 편을 선택하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왜 나는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싶은지!' 자, 오늘의 명상시간이예요~ 오늘은 제가 쭉 좋아하던 김창옥씨 이야기 중 '열등감이 많았던 10대'를 선택했어요. 김창옥씨는 10대 초반에 아버지가 청각장애가 있다는 점을 몰랐데요. 처음 아버지의 청각장애를 알았던 날은 친구가 집에 놀러와 아버지에게 인사했을 때 친구의 말을 못 알아들으시다가 결국 아주 큰 목소리로 대답하시던 아버지가 창피했던 경험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어머니가 미리 이야기를 해 주셨.. 2020. 12. 7.
혜민스님 온앤오프, 명상앱 코끼리 정확히는 작년부터 '명상'을 시작했어요. 처음엔 '명상'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유튜브 영상과 책을 많이 봤는데 명상하다가 솔직히 졸기도 많이 졸았구요. 눈감고 릴렉스하면 전 잠부터 오는지라 시간이 지나면서 명상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심지어는 눈뜨고 하는 명상도 있고 점차 모든 명상의 포인트는 '호흡'과 '알아차림'이라는 것을 알게됬어요. 호흡만 잘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내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 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되더라구요. 누구에게나 늘 삶이 쉬울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게 한동안 탐색하다 올 봄 우연히 혜민스님의 명상앱 '코끼리' 를 발견했어요. 유료 서비스라서 살짝 고민했는데 정말 하루 한 잔 커피값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했네요. 게다가 수익금 중 일부는 좋은일에 쓰신다 하니 믿고 더더욱. 처..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