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광빌라 진기주1 오삼광빌라 33회 친부 알아본 진기주 34회 예고 오 삼광빌라 33회 리뷰 아 기억났어요, 오 삼광빌라 지난회 엔딩이 ‘청혼’이었죠? 반지를 나눠끼는 두 사람 우주보다 더 많이 사랑한다는 두 사람 지난주에 이어서 순정과 정원 두 사람은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네요. 정원은 순정에게 채운을 삼광빌라로 데리고 가달라고 청합니다. 순정은 이에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이때 채운이 돌아옵니다. 정원은 채운에게 삼광빌라로 돌아가는 것을 동의하겠다고 말 합니다. 채운이 짐싸는 것을 돕는 순정 마음이 아픈 채운 정원을 꼬옥 껴안아줍니다. 자주 놀러오라고 말하는 정원 끝내 눈물이 흐르네요. 여전히 할아버지로 오해중인 손정후씨 이에 맞장구 쳐주는 우정후씨 끝까지 ‘안녕히 가십시오 아버님’ 하는 손정후씨… 그리고 민재의 표정 민재는 깨끗한 반창통과 마카롱을 발.. 2021.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