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치사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제 '보람'에 대한 설명을 해 줄 때였다.
보람이란 이런것.
엄마: 시은이가 폐품팔아서 일년내내 모은 돼지저금통의 돈을 어려운 친구들 맛난거 사주는데 쓰면 어떨까?
시은: ..... 흔들릴것 같은데 좀.
아... 그래. 넌 아이였지. 그게 솔직한 정답이겠구나. 사실 어른들도 말뿐인걸.
시은: 시은이가 훌라우프를 하고 또하고 안되면 또하고 해서 잘하는 거? (점차 한국어가 서툴다)
보람.
이럴때 엄마가 느끼는 것도 보람일까.
어제 '보람'에 대한 설명을 해 줄 때였다.
보람이란 이런것.
엄마: 시은이가 폐품팔아서 일년내내 모은 돼지저금통의 돈을 어려운 친구들 맛난거 사주는데 쓰면 어떨까?
시은: ..... 흔들릴것 같은데 좀.
아... 그래. 넌 아이였지. 그게 솔직한 정답이겠구나. 사실 어른들도 말뿐인걸.
시은: 시은이가 훌라우프를 하고 또하고 안되면 또하고 해서 잘하는 거? (점차 한국어가 서툴다)
보람.
이럴때 엄마가 느끼는 것도 보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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