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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산다는 것

by 머니위너 2013. 7. 15.

사람 마음 알다가도 모르겠다. 

마음을 보여달라해서 활짝열고 다가서면 흠짓 놀라 뒷걸음치고,

열심히 살라해서 최선을 다했는데 너무 애쓰지 말란다.

원칙을 지키래서 치열하게 바른길만 고집했더니,

그렇게 융통성이 없냐고 나무라는 세상 너. 

너무하지 않니.

 

정말 가끔.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하다.

나를 위해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도 신경쓰지않고 산다는 것은 어떤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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