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놀러간 짐보리에서,
한 남자아이가 뛰어놀다가 갑자기 시은이 허리를 덥썩 안아버렸고,
시은이는 당황하며 급한대로 손에있던 장난감으로 그 아이를 한대 퍽 때려주었는데,
엄마 너무 재밌어서 집에 돌아와 아줌마에게 이 이야기를 해줄때였다.
시은이 참견하며 하는말;
"친구가 너무 예의가 없어요, 여자아이가 안으면 괜찮은데"
시은아,
너 대체 어디까지 알고있니?
오랫만에 엄마와 교감하는 사진 한장 올린다.
엄마가 좋아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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