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시간 시은이와 엄마의 대화;
엄마: 달달아 (요즘 시은이가 너무 달콤해서 달달이라고 부른다)
시은: 엄마,
엄마: 나 누구야? (시은엄마 농담시도중)
시은: 시은이 엄마잖아.
엄마: 아냐아냐, 나 이이(친구) 엄마잖아~
시은: (한참 엄마를 응시하며 모기목소리로) 아냐, 시은이 엄마야.
엄마: 아닌데, 쥔쥔(친구) 엄마인것 같은데~
시은: (순식간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며) 시은이 엄만데...
엄마: (살짝 당황하며) 그래그래, 시은이 엄마잖아, 울지마 시은아, 엄마 농담했잖아.
시은: (눈물을 닦으며) 시은이 울었잖아.
신나는 시은이 사진 한장 (오늘 왠일로 사진 잘올라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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