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잠들기 전;
시은: 妈妈你是女人吗?(엄마, 엄마는 여자인가요?)
엄마: 是哦,那你呢?(그래, 엄마는 여자야, 너는?)
시은: 我也是女人,爸爸是男人。(나도 여자야, 아빠는 남자고)
엄마: 女人和男人怎么不一样呢?(여자랑 남자랑 어떻게 다른데?)
시은: 胸部一样哦~ (가슴이 다르잖아~)
시은이가 이젠 남녀를 구분하는 것일까.
아빠랑 잠자는 날이면 어김없이 아빠 옷을 벗기려드는 시은이.
시은: 爸爸,把衣服脱了吧?(아빠, 옷 벗는게 어때요?)
물론 엄마와 잘때도 엄마옷을 벗기려하지만.
일단 아빠가 윗옷을 벗고나면 시은이는 신이나서 손으로 입을 막고 키득키득 웃는단다.
뭐지, 너, 뭘 아는거니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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