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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머리를 써야지

by 머니위너 2013. 7. 17.

 

38m+

 

 

무엇을 하다가였을까는,

 

한참이 지나 이미 떠오르지 않지만.

 

무엇인가 열심히 시도하는 시은이를 보고.

 

(, 문득 떠올랐다)

 

 

 

개별 포장해놓은 사탕봉지를 입으로 뜯는 시은이에게 말이다.

 

작은 봉지를 뜯는것이 좀 어려운가보다.

 

애쓰는 시은이에게.

 

 

엄마: 시은아, 그렇게 하면 입이 아프잖아, 머리를 써야지.

 

시은: (..) 그럼, 엄마가 머리를 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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